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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바짝 세운 꼬리
‘나 좀 봐’, ‘아 여기 있어’, ‘기뻐’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는 원래 새끼 고양이가 어미에게 다가갈 때
하는 행동이다.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는 모든 것에 서투르기
때문에 어미가 항문을 핥아서 배설을 유도한다.
그때 꼬리를 세우는데 이를 기억하고 어미에게
다가갈 때마다 꼬리를 세운다.
또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사냥
가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 어미도 새끼도 꼬리를
바짝 세우고 있다.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를 흉내 내는 것이기도
하고, 이동 중에 길을 잃지 않도록 꼬리를 세워
표식으로 삼는 행동이기도 하다.
꼬리 끝을 살랑살랑
반려묘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꼬리만
움직일 때가 있다.
딱 봐도 귀찮은 듯하다.
실제로도 그렇다.
고양이가 울거나 다가갈 정도의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대답 대신 꼬리만 살랑살랑 흔든다.
또는 무언가 시선을 끄는 물건이 있어서 신경
쓰일 때도 꼬리 끝을 흔들곤 한다.
꼬리를 격렬하고 흔들며 탁탁 친다
이런 식으로 꼬리를 흔들고 있는 고양이의
표정을 보면 기분이 나쁜 상태라는 것을
한눈에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해도 좋다.
꼬리를 바닥에 탁탁 내려침으로써 불만과
짜증을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섣불리 달래주려고 하면 화풀이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질
때까지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다리 사이에 꼬리를 숨긴다
어마어마한 공포를 느꼈을 때 이 행동을 한다.
동물 병원의 진찰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행동이다.
꼬리를 다리 사이에 숨기는 행동은 항문
주변을 덮어 자신이 냄새를 지움으로써
공포의 대상으로부터 숨으려는 것이다.
도저히 당해내지 못할 대장 고양이를 만났을
때는 복종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너구리 꼬리처럼 부풀린 꼬리
고양이가 깜짝 놀랐을 때나 매우 화났을 때는
꼬리가 펑 터진 것처럼 평소의 2~3배 크기로
부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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