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강아지)의 성장 단계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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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2주

태어난 뒤 5~6일이 되면 귀가 먼저 들리게 된다.

1주가 지나면 배꼽에 남아 있던 탯줄이 떨어진다.

2주가 되면 젖니가 나기 시작하며 눈을 뜨고

조금씩 걷기 시작한다.

 

3 ~ 12주

‘사회화기’라고 불리는 이 시기에는 주위 환경

으로부터 다양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배우게 된다.

이 시기에 배운 것들이 반려견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놀아주어야 한다.

배변 교육, 식사 등 생활에 필요한 작은 것부터

하나씩 교육시키는 시도가 필요하다.

반려견(강아지)의 성장 단계별 특징

3~5개월

몸도 크고 활동도 많아져 완전히 자란 것처럼

보이자만 아직 골격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격렬한 운동이나 과도한 훈육은 피하는 것이 좋다.

 

6개월~1년

6개월 정도 되면 암컷은 발정기를 겪게 되고

수컷은 생식능력이 생긴다.

성견과 비슷한 크기로 자로고 골격도 탄탄해지며

행동범위도 넓어진다.

체력과 힘이 좋아진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훈련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사회화 교육을 시도해볼 수

있다.

 

2~6년

2년이 되면 몸도 마음도 완벽한 성년으로

자란다.

이때부터는 매년 검진을 받아 건강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7~13년

이 시기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병치레가 많아진다.

무리한 운동이나 과한 활동은 피하고 노령견의

신체 변화나 생동 변화에 신경 쓴다.

백내장 등의 노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노령견 전용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13년 이상의 반려견은 수명이 다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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