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계절별 야외활동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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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후 목욕시킨다.

섬유질 음식과 물을 많이 먹여 노폐물로부터

보호한다.

털갈이를 하며 피부병에 쉽게 노출되는 시기로

일광욕과 빗으로 털을 손질해준다.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어린 강아지는 공원이나

카페 등에 가지 않는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에

주의한다.

강아지 계절별 야외활동 포인트

여름

식기 건조는 철저하게, 사료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세균 번식 예방을 위해 몸(특히 귀와 발)과 자리

(방석, 침구류)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일사병 예방을 위해 무더운 날은 산책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먹인다.

여름철 대표 질병인 심장사상충을 예방한다.

체온 조절 능력이 없는 강아지를 위해 실내를

시원하게 해준다.

 

가을

봄에 이어 털갈이를 하는 시기이므로 빗으로

자주 손질해준다.

실내 온도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외출 시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해준다.

자주 환기를 하고 규칙적인 청소로 바이러스

노출을 예방한다.

추위에 대비하여 양질의 사료를 먹이되

비만해지지 않게 주의한다.

 

겨울

햇볕이 좋은 날 가볍게 산책을 해서 건강을

유지해준다.

활동 감소로 인한 비만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운동을 시킨다.

따뜻한 모포와 매트를 마련해주고 외출 시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해준다.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병에 걸리지

않게 보습에 신경 쓴다.

가습기를 이용해서 실내 습도가 40% 이상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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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용의 강아지 심리백과> - 이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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