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필요한 14종류 비타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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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B1

탄수화물(당질)을 에너지로 바꾼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벼룩이 들러붙기 어렵게 만들며,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도 한다.

부족하면 근육피로나 식욕부진 등 몸에 이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돼지고기, 잎새버섯, 김, 닭, 간, 연어, 전갱이, 깨,

현미, 밀가루, 낫도, 토마토, 순무, 완두콩 등

강아지에게 필요한 14종류 비타민의 효능

비타민 B2

항산화작용이 높다.

세포의 재생이나 성장을 돕고, 당질의 대사를 촉진시킨다.

백내장이나 결막염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점막의 보호, 피부와 발톱을 건강하게 하고,

비듬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소·돼지의 간, 연어, 김, 달걀, 유제품, 파슬리,

파프리카 가루, 녹황색채소 등

 

비타민 B3

니아신으로 불린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을

낮추는 역할도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소화기계와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버섯류, 대구, 가츠오부시, 김, 가다랑어, 참치, 전갱이,

고등어, 닭가슴살, 생고기, 맥주효모, 현미 등

 

비타민 B5

판토텐산으로 불린다.

수명을 늘리고, 면역기능을 높이며, 알레르기를 방지한다.

부신피질 호르몬의 움직임을 강화하므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역할도 있다.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간, 닭고기, 버섯류, 유청, 모로헤이야, 콜리플라워,

낫토, 달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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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

간에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적혈구를 만드는 등 미네랄류의 활동에 필요.

위산의 분비를 활성화한다.

단백질의 대사를 돕고, 털과 이빨의 대사를 촉진한다.

신경 전달의 합성.

부족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워진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마늘, 파슬리, 바나나, 생강가루, 등푸른생선, 닭 간,

순무, 모로헤이야, 깨, 낫토, 효모, 미정제 곡류 등

 

비타민 B12

적혈구를 만들어내고 빈혈을 예방한다.

신경 기능의 유지, 엽산의 활동을 서포트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재첩, 바지락, 가다랑어, 꽁치, 연어, 마른멸치, 김, 간 등

 

비타민 C

뼈와 관절 등의 조직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으므로 필요 없다고도 하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의 환경에서는 부족한 듯 보인다.

항산화작용이 있고, 중금속에 의한 중독을 개선한다.

해독작용도 있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일상적인 채소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아세로라, 케일, 파슬리, 김, 피망류, 양배추,

브로콜리에 특히 많다.

 

비타민 H(비오틴)

갑상선, 부신, 신경조직, 골수에 좋고, 번식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필요하다.

피부의 대사에도 꼭 필요하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잎새버섯, 간, 콩팥, 달걀, 전갱이, 바지락, 장어, 낫도 등

 

엽산

적혈구를 만들어내고, 빈혈을 예방한다.

세포의 정상적인 생성을 촉진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응하는 영양소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김, 파슬리, 간, 케일, 브로콜리, 풋콩, 시금치, 낫토,

파프리카, 감자, 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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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의 억제, 혈관 확장에 의한 혈압 저하.

<다량 함유된 식재료>

달걀, 녹황색채소, 간, 콩, 효모 등

 

지용성 비타민

비타민 A(동물성 레티놀)

피부와 점막의 강화, 면역 기능의 유지.

<다량 함유된 식재료>

돼지고기, 간, 말고기, 은어, 아귀, 대구, 김 등.

 

비타민 A(식물성 카로틴)

항산화작용에 의한 면역력 UP.

노화방지, 감염방지, 시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당근, 김, 청차조기, 소송채, 쑥갓, 단호박, 모로헤이야 등

 

비타민 D

칼슘, 인의 흡수를 촉진.

창자에서 칼슘 흡수를 높여 뼈와 이빨을

건강하게 만든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 내에서도 만들 수 있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버섯류, 해조류, 전갱이, 꽁치, 연어, 아귀, 장어,

목이버섯 등.

 

비타민 E

산화&노화 방지.

근육의 재생을 촉진하여 치유력을 높인다.

감염을 억제, 순환기계의 병 예방.

<다량 함유된 식재료>

은어, 송어, 낫토, 말고기, 사과, 순무 잎, 단호박,

호두, 된장, 콩가루, 해바리기유 등.

 

비타민 K

혈액 응고에 필요하다.

뼈의 강화.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므로 결핍이 될 일은 거의

없지만, 항생물질의 장기투여에는 주의한다.

<다량 함유된 식재료>

김, 미역, 케일, 파슬리, 바질, 모로헤이야, 완두순,

쑥갓, 낫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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