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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
오로가 잘 나오게 하고 감염을 관리하며 체력을
회복하는 첫 단계이다.
모유 수유를 정확한 방법으로 시작해야 한다.
자궁 수축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시로
걷는 연습을 한다.
3일
자궁이 원래 크기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모유 수유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것은 젖이 잘 나오도록 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오로가 빨간색에서 갈색으로 점차 바뀌고 양도
서서히 줄어든다.
줄어들지 않고 너무 많이 나올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다.
7일
골반을 회복시킬 수 있는 체조를 한다.
골반을 이어주는 관절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체중이 빠져도 벌어진 상태로 남을 수 있다.
회음절개 부위 상처 관리에 신경 쓴다.
젖몸살이 오지 않도록 올바른 방법으로 모유 수유를
해야 한다.
산후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감정적
교감과 육체적 도움이 필요하다.
3주
산후 부종이 빠지는 시기이다.
지속적인 부종이 있다면 부종 관리에 신경 쓴다.
전신적인 증상들이 좋아지는 시기이다.
국소적인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아기를 안거나 수유를 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쿠션 등으로 몸을 지지하는 것이 좋다.
6주
자궁이 회복되는 시기이다.
아기의 체중이 늘어서 아기를 돌보다 보면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관절에 무리가 되는 자세를 피한다.
보호대는 아기를 돌보거나 힘쓸 때만 착용하고
쉬거나 운동을 할 때는 푸는 것이 좋다.
3개월
산호조리를 잘 했다면 3개월이 지나면서 임신 전
몸 상태로 돌아간다.
밤중 수유를 너무 자주 하지 않도록 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모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본격적인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할 시기이다.
운동 강도도 서서히 늘린다.
하지만 산후풍 등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가
우선이다.
6개월
임신 중 늘어난 관절의 인대들이 굳어지는
시기이다.
관절 통증은 6개월 전에 치료한다.
이 시기 이후에는 체중이 잘 빠지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산후 다이어트의 목표 기간은 6개월 전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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