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살 빠지는 매직푸드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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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껍질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도정해서 뽀얗고 부드러운 흰 쌀밥에서 포기해야

했던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현미에는 잔뜩 들어있다.

흰 쌀밥에 비해 포만감을 빨리 주기 때문에 반

공기만 먹어도 배가 쉽게 부른다.

탄수화물이 복부지방으로 변하지 못하게 탄수화물

연소를 도와주는 수용성 비타민인 티아민도 들어

있어 탄수화물 중독증이 있는 경우 주식을 현미로

바꾸어보자.

먹을 때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불편하다면 소화율이

좋은 발아 현미밥으로 시도해 본다.

먹으면 살 빠지는 매직푸드 10가지

토마토

동안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딸기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토마토를 즐겨 먹는다.

콜라겐 합성을 도와 다이어트 중 처지기 쉬운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주고 지나친 운동과 스트레스로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 큰 것 1개(200g)는 28kcal로 밥 한 숟가락의

열량보다 낮은 초저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폭식으로

위가 늘어났다면 식사 전 토마토를 애피타이저로

먹어 과식을 막는다.

같은 토마토라도 방울토마토가 식이섬유가 더 많고

휴대하기도 편하다.

 

양배추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즐긴다면 양배추로

위를 보호해 준다.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갑자기 줄 때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A가 많은 녹색 겉잎과 비타민 C가 많은

속잎을 골고루 먹는다.

양배추 칼슘은 식물성이기는 하지만 우유 속

칼슘만큼 흡수율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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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두부 속 단백질은 식물성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육류의 단백질과 급이 비슷하다.

또 닭고기나 육류에는 기대할 수 없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있는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해서 폐경기

여성이나 다이어트 여성들은 필수적으로 먹어야 한다.

두부는 95%의 놀라운 소화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스트레스로 소화가 안 될 때는 65%의

소화율을 가진 콩보다 두부를 먹는다.

 

고구마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반드시 포함시키는

식품이 바로 다이어트의 여왕 고구마이다.

녹말이 많아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고구마는 단맛이

풍부해 빵이나 과자로 길들여진 입맛을 위로해 준다.

고구마를 찔 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의

끈적거리는 물질인 수지배당체는 장내 콜레스테롤을

흡착시켜 변으로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과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다.

하체 부종에 좋은 칼륨도 많아 하체비만 여성들에게도

사랑받는 팔방미인이다.

 

닭가슴살

국민 다이어트 식품인 닭가슴살은 근육 만들기의

황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의 양과 질에서 모두 1등인 닭가슴살은

BCAA라는 근육의 질을 결정하는 종목에서도

챔피언을 먹었다.

완전무결할 것 같은 챔피언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식이섬유다.

따라서 닭가슴살을 먹을 때는 야채나 나물을 함께

먹어서 영양 균형을 맞춘다.

 

마늘

마늘에서 나는 특유의 향 때문에 마늘 먹기가 꺼려

진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이 특유의 향 알리신이 바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것을 줄여준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을 줄여

주는 마늘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육류를 먹을 때

김치보다 더 챙겨야 하는 식품이다.

마늘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도와 지방연소를 촉진

시키고 다이어트 중 피로회복에 좋은 강장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수퍼푸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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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다이어트 중 속칭 남의 살이라고 불리는 육류의 씹는

맛을 잊지 못한다면 버섯을 활용해 보자.

버섯에는 글루타민 특유의 씹히는 맛이 풍부해

불고기 요리에 쇠고기 대신 버섯으로 대체할 수 있다.

버섯 향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빨리 씻어서 먹기

직전에 마지막에 넣는다.

양송이 버섯은 날로 먹을 수 있어서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달걀

지난 몇십 년 동안 높은 콜레스테롤로 동맥경화증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달걀의 입지는 많이 좁아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 위협 식품으로 불명예 퇴장을

당한 달걀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달걀 속에 있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주는데, 콜린은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레시틴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달걀 속 레시틴은 콩이 레시틴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걀이 우수 식품으로 당당히 귀환했다.

가격에 비해 우수한 단백질을 가진 달걀은 하루에

2개 정도 먹어도 좋다.

 

다시마

다시마 20장(70g)은 13kcla 밖에 나가지 않지만

그 속에 식이섬유, 칼륨, 칼슘, 요오드 등이 다량

들어있다.

또 끈적이는 성분인 알긴산은 지방 흡수율을 줄여줘

산성식품인 육류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생기기 쉬운 빈혈에도

좋은데, 조리할 때 30분 정도 찬물에 담가 소금기를

반드시 빼고 먹는다.

밥을 먹을 때 양념류를 추가하지 않고 다시마쌈을

먹어도 포만감이 있어 소식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장 청소에 효과적이라 술 먹은 다음 날 밥상에

꼭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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