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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칼의 냄재 제거
과일을 깍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깍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곰팡이 핀 찬장 청소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 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압력밥솥의 탄 자국을 없애기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룻밤만 밖에 내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레몬 주서 닦기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어느 사이에
검어지곤 한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질러 준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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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병을 쉽게 열려면
성냥불로 뚜껑 부분을 데워 주거나, 더운 물에 잠깐
담그면 열린다.
또 병마개의 물기를 없앤 뒤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도 된다.
생선 튀긴 냄비의 냄새 없애기
파슬리의 물기를 제거한 후 튀겨주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묵은 쌀로 맛있게 밥 짓기
수분이 빠져나간 쌀은 찹쌀을 조금 넣어서 밥을 해도
좋고, 요리용 술을 조금 넣어줘도 된다.
술의 분량은 살 3컵에 술 1큰술이면 된다.
포개진 컵을 잘 빠지게 하려면
컵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진다.
잠깐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도 쉽게 빠진다.
호스를 빠지지 않게 끼우려면
호스를 수도꼭지에 끼우려고 해도 좀처럼 잘
끼워지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많다.
억지로 끼워놓아도 물을 틀고 쓰다보면 금세
빠져버리면서 옷이 젖기 일쑤다.
이것은 호스를 잘못 잘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수도꼭지에 끼울 부분을 비스듬히
잘라서 끼워보자.
이렇게 하면 잘 끼워지고 또 좀처럼 빠지는
일도 없다.
볶음요리의 기름 튀는 것 막으려면
집에서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과 주방이
엉망이 되어 버리곤 한다.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마저 있다.
볶음 요리를 할 때는 먼저 소금을 프라이팬에
한 줌 정도 넣은 뒤에 야채와 고기를 넣는다.
그러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환풍기의 때를 닦아내려면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다름 아닌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 미관상 안 좋을뿐더러, 건강에도
당연히 해롭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해서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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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 [생활] - 주방용품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3)
2023.07.05 - [생활] - 주방용품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2)
2023.07.04 - [생활] - 주방용품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1)
<주방의 지혜> - 별난정보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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