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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eek
태아
태반과 탯줄이 발달하기 시작해 태아에게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고, 심장이 뛰기 시작해 초음파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5주간은 장기 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기간이니 엄마가 특히 주의한다.
엄마
황체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서 속이 메스껍고
입덧이 나타난다.
체중 변화는 없지만 입덧이 심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줄기도 한다.
감기몰살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임신 전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에 걸리기도 한다.
6 week
태아
점점 태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팔다리로 발달할 돌기가 보이며, 얼굴은 두 눈을
시작으로 입, 코, 귀가 생겨날 자리를 잡는다.
태아의 척추를 따라 신경관이 닫히고, 심관이
융합되어 심장 수축이 시작된다.
엄마
자궁이 커져 위를 누르게 되는데, 위와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여기에 입덧까지 겹치면 밥 먹는 자체가 곤혹스런
일이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서 변비 증상을 겪고,
두통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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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eek
태아
눈, 코, 입이 커지면서 얼굴 형태가 점차 명확해진다.
간, 위, 폐, 창자 등 내부 기관이 급속도로 만들어지고,
심자옫 좌심실과 우심실로 나뉘어 완전히 발달한다.
엄마
7주째가 지나면서 낭포가 제대로 착상할 수 있도록
자궁벽이 부드러워진다.
반면 자궁경부는 외부로부터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두터워진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염이 생기기도 한다.
자궁 앞부분에 있는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4개월 이후 자궁이 방광 위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8 week
태아
태아는 척추가 곧아져 솜을 세우고 머리를 들 수 있다.
팔다리는 확실히 구분되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코, 입, 귀가 보이고, 눈에 눈꺼풀이 생길 정도로
얼굴이 더욱 정교해진다.
시신경과 청각 기능도 생기기 시작한다.
태아가 조금씩 움직인다.
엄마
임신 초 달걀만 하던 자궁이 어른 주먹 크기만큼
커진다.
입덧은 더욱 심해져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
하기도 한다.
외음부에도 변화가 생겨 색깔이 짙어지고,
호르몬 영향으로 질 분비물이 늘어난다.
얼굴에는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뾰루지도
생긴다.
임신 중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땀이나
분비물 양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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