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k.coupang.com/a/8xEmk
9 week
태아
팔이 자라고, 팔꿈치가 생겨 구부릴 수 있다.
다리도 허벅지, 종아리, 발로 확연히 구분된다.
손가락, 발가락도 분리되면서 팔다리가 제 모습을
갖춘다.
얼굴에는 안면골격과 근육이 발달하고, 몇 주 전부터
생성된 눈꺼풀과 귀가 뚜렷해진다.
엄마
유방의 변화는 임신 기간 내내 진행된다.
특히 3개월부터는 유방이 눈에 띄게 커지고, 만지면
통증도 느껴진다.
하복부, 허리, 옆구리가 아프기도 하고,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호르몬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통증과 함께 출혈이 동반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린다.
10 week
태아
배아기를 지나 10주부터 본격적인 태아기에
접어든다.
태아기가 되면 기형 위험성이 적어지며 완전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태아는 탯줄로 양분을 흡수하고, 입술, 턱, 뺨 등이
발달해 얼굴 윤곽도 선명해진다.
생식기도 형성되기 시작하며, 아직 성별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https://link.coupang.com/a/8xFrA
엄마
호르몬 영향으로 자궁과 질이 부드러워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이때의 분비물은 투명하고 옅은 크림색이며,
외음부가 가렵지 않다.
임신에 대한 부담감으로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증을 호소한다.
엄마의 이러한 감정 변화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가족 특히 남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11 week
태아
머리는 몸 길이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성장한다.
척수에서 뻗어 나온 척추신경이 발달해 등뼈 윤곽이
선명히 드러나고, 가슴 부위에 있던 턱이 위로
올라가 목이 생겨난다.
뇌, 폐, 신장 등 주요 기관이 완전히 형성되고, 손톱,
머리카락 등 미세한 부분도 보이고, 외부 생식기도
발달한다.
엄마
임신 전보다 많은 열량을 소비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이 25% 정도 증가한다.
충분한 양의 열량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식 섭취에
신경 쓴다.
개인차가 있지만 혈액량도 임신 전보다 증가한다.
평소보다 땀 배출도 많아지니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12 week
태아
태아는 임신 3개월에 접어들면서 급속도로 성장해
몸이 2배 정도 커진다.
근육, 뼈, 손가락이 발달하면서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손가락, 발가락이 5개씩 모두 분리되고,
손톱, 발톱도 생긴다.
태아 몸에 모근이 생겨나고, 내부 생식기가 발달해
남아의 경우 음경으로 성별을 구분할 수 있다.
엄마
치골 위를 만져보면 손으로 느껴질 만큼 자궁이
커져 복부로 올라간다.
입덧은 차츰 줄어들어 식욕이 는다.
유산의 위험도 어느 정도 낮아져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임신 수 혈액 분포가 변화하면서 늘어난 혈액이
다리나 발에 정체되고, 뇌에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8xFFs
2023.08.30 - [건강 운동 자세] - 임신 주별(5~8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2023.08.28 - [건강 운동 자세] - 임신 주별(1~4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2023.08.28 - [건강 운동 자세] - 임신 중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제일병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건강 운동 자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주별(17~20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0) | 2023.09.04 |
---|---|
임신 주별(13~16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0) | 2023.09.03 |
임신 주별(5~8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0) | 2023.08.30 |
임신 주별(1~4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0) | 2023.08.28 |
임신 중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 (0) | 202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