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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서양식 상추.
일반 상추에 비해 잎이 길쭉하고 빳빳하다.
쓴맛은 거의 없고 달달하고 아삭한 맛.
시저 샐러드의 메인 재료로 쓰인다.
미리 물을 뿌려 촉촉해진 흙 위에 반나절 정도 물에
불린 씨앗을 뿌리면 심기 끝.
분무기로 물을 주고 신문지로 덮어주면 잘 자란다.
루콜라
영문 이름은 로켓.
열무처럼 톡 쏘는 매운맛이 입맛을 돋우는 채소.
물에 씻어 피자나 파스타 위에 그냥 올려 먹기에 좋은
채소로 발사믹 식초로 만든 드레싱과 아주 잘 어울린다.
루콜라와 방울토마토를 발사믹 드레싱에 버무려 먹는
게 제일 맛있다.
비트
뿌리와 잎, 줄기까지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
뿌리인 비트는 껍질을 벗긴 다음 채 썰어 샐러드에
넣거나 오븐에 구워 레드와인 식초에 버무리면
달착지근하고 새콤새콤하며 잎은 쌈 채소로 먹고,
즐기는 피클을 만든다.
타임
타임의 다른 이름인 백리향은 향이 100리까지 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요리할 때 가위로 줄기째 잘라서 쓰며 고기 구울 때나
스톡(육수) 만들 때, 수프를 끓일 때 넣으면 향긋한
향이 음식에 녹아든다.
로즈메리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주는 허브류, 신선한 잎을 따다가
레몬주스나 홍차에 넣어 마시면 입안이 향긋해진다.
생선구이의 비릿한 냄새를 없애주고 감자를 오븐에
구울 때 한 줄기 던져 넣으면 아주 향근하고 맛있는
감자 구이가 완성된다.
이탈리안 파슬리
일반 파슬리는 향이 무척 강해 다진 후 물에 씻어 사용
해야 해서 번거로운데 이탈리안 파슬리는 그대로
다져서 여기저기 음식에 감초처럼 뿌려 먹기에 좋다.
수프, 볶음 요리, 파스타 등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후춧가루처럼 어떤 요리에나 두루두루 쓰이는 매우
애용되는 채소이다.
차이브
서양식 부추.
자르면 원통형이라 잘라서 음식을 장식하는 데도 많이
쓰며, 영양부추처럼 마늘의 감칠맛이 느껴져 얇게
저며 당근 수프, 각종 볶음에 뿌려 먹는다.
콜라비
서양 무.
뿌리가 흙 위에서 자라는 신기한 채소.
아삭해서 피클을 담가 스파게티 등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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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 농사꾼의 유쾌한 반란> - 안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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