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사용하는 흙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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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분갈이 혼합 배양토

부엽토

나뭇잎이나 작은 가지들이 미생물에 의해 부패,

분해돼 생긴 흙이다.

부식토라고도 하며 원예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흙 중 하나다.

낙엽을 쌓아 부패시켜 만들거나, 자연적으로 부패

및 분해된 흙을 사용하기도 한다.

수분을 보존하는 보수력이 뛰어나며 영양분이

풍부하다.

겉모습으로는 배양토와 거의 차이가 없다.

화분에 사용하는 흙과 돌

배양토(혼합토, 배합토)

꽃이나 나무 등 원예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적합한

흙과 피트모스, 코코피트, 펄라이트, 훈탄, 퇴비

등의 소재를 비율에 맞도록 섞어 가공해 만든 흙이다.

시중에서 원예용 상토, 분갈이 용토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원예용 흙은 모두 배양토에 속한다.

혼합 비율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적절한 배수력과 보수력을 가지도록 혼합한다.

 

마사

화강암이 풍화돼 생성된 흙이지만, 사실 아주 작은

자갈에 가깝다.

보통 세립(1~2㎜), 소립(2~4㎜), 중립(5~9㎜), 대립

(10~14㎜)으로 구분하며 용도에 따라 적절한 크기의

마사를 사용한다.

주로 분갈이 시 흙과 함께 섞어 배수력을 높이거나

흙 위에 까는 꾸밈 돌 용도로 사용한다.

 

펄라이트

특정 돌에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팽창시켜 만든

돌이다.

무게가 가볍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주로

배양토나 상토와 섞어 배수성을 높이거나,

흙 위에 까는 꾸밈 돌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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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토분 21호 + 받침 세트

난석

화산석의 한 종류로, 난을 심는 데 주로 사용돼

난석이라고 부른다.

돌에 미세한 공기구멍이 많아 가벼우면서도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화분 아래에 배수층을 형성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며 크기에 따라 소립, 중립, 대립으로 구분한다.

 

바크

나무껍질을 높은 온도로 쪄 만든 부산물이다.

무게가 무척 가벼우며 배수성, 통기성, 보수성이

뛰어나다.

다만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쉽게 썩는

단점이 있다.

난 재배에 주로 사용한다.

 

화산석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돌인 현무암이다.

구멍이 많아 가볍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조경, 인테리어, 수족과 등 여러 방면에 사용한다.

손톱만 한 것부터 주먹보다 큰 것까지, 크기가

무척 다양하다.

보통 화분에는 흙 위에 까는 꾸밈 돌 용도로

사용한다.

 

하이드로볼

황토를 구워 인공적으로 만든 돌이다.

가볍고 배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흙 위에

까는 꾸밈 돌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가격이 다소 비싼 단점이 있다.

 

컬러 스톤

무색의 화강암에 화학 및 기술 처리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다양한 색상의 돌이다.

색상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에그 스톤

달걀 모양의 작은 돌이다.

흙 위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한다.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

 

수태

물에 불려 사용하는 이끼로, 자연 상태의 물이끼를

건조한 것이다.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좋다.

주로 난을 심거나 삽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사용 전에는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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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앤 적색대자 데코화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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