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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피부는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여 대부분 무방비로 자외선과 노폐물 등에
노출되고 있으며 다른 신체 부위와 비교하면
운동량이 많으므로 피부노화가 빨리 오며 그에
따른 주름이 빨리 생긴다.
일단 목주름은 발생되었다 하면 없어지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목관리만 잘한다면
실제 나이보다 10년은 어려 보일 수 있다.
개선법
1. TV나 컴퓨터 작업에 열중할 때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턱을 괴거나 몸을 이리저리 기대는 동작, 쭈그리는
동작 등은 목주름을 더 깊어지게 한다.
2. 클렌징은 목까지 꼼꼼하게 한다.
클렌징 후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크림ㅇ르 바르는
습관을 가진다.
3. 자외선 차단제는 목까지 발라 자외선으로
부터 목주름을 사수한다.
또는 스카프나 머플러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자외선으로부터 목 피부를 차단시켜 준다.
4. 수평이 잘 맞는 베개를 선택한다.
높은 베개를 이용하면 목 근육이 겹쳐져 주름이
생기기도 하며 혈액순환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5. 외출 후 돌아오면 끌끔하게 머리를 묶어 머리
카락에 붙은 먼지와 노폐물, 헤어제품이 목에
닿지 않게 한다.
6.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목을 위한 수분 팩을
해준다.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목에도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7. 주기적으로 목 마사지를 해준다.
뒷목 부분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반복해서
눌러주는 셀프 마사지도 원활한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준다.
8. 술, 담배는 목주름뿐만 아니라 신체 노화의
지름길이다.
스트레칭
1. 목덜미에 손을 대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가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반복한다.
목 뒤의 근육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든다.
2. 양쪽 어깨를 번갈아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머리는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오른손을 머리 위로 들어 왼쪽 귀를 감싼다.
잡아 올리는 기분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동작한다.
목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으로 목 주변의
혈액순환을 돕고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4. 스트레칭 동작이 끝나면 따뜻한 물수건을
목 뒤에 얹어 근육의 피로를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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