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의 재질별 특성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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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트윈팩 240ml 새벽그레이

PES(폴리에스테르설폰)

미국 FDA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비스페놀A

및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음을 승인한 안심 소재.

투명한 갈색을 띠고 있고 내한성과 내열성이 높아

180℃의 고온 열탕 소독이나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다.

충격에 강하지만 내용물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떨어뜨리면 깨질 수 있다.

 

PA(폴리아미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종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안심 소재이며 내열성,

내충격성, 내마모성이 강해 소독하기 쉽고 잘

깨지지도 않는다.

젖병에 사용되는 다른 플라스틱 소재보다 가볍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각 시 아황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젖병의 재질별 특성과 사용법

PP(폴리프로필렌)

가볍고 반투명하며 말랑말랑해 다루기 쉽고 충격에

강해 깨지지 않는 것이 장점.

전자레인지 소독이나 열탕 소독을 하더라도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지만 열에 약해 증기

소독을 할 수 없고, 일반 젖병보다 수명이 짧은

편이다.

 

유리

강화유리로 만들어서 열에 강하고 충격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만들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환경호르몬

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젖병 솔로 인한 흠집이 생기지 않아 플라스틱

젖병보다 위생적이다.

유리로 만들어서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종이

무독성 원료로 코팅하여 안전하고 깨질 염려가

없으며 가볍기 때문에 외출할 때 편리하다.

천연 펄프로 만들어서 가격이 저렴하면서 3~4번

이용할 수 있어 비닐로 된 외출용 젖병보다

경제적이다.

 

비닐

병 속에 1회용 비닐팩을 넣어 우유를 먹인 후 새

비닐팩을 다시 끼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매번 소독

하지 않고 비닐팩과 젖꼭지만 갈아주면 되므로

외출이나 영행 시 편리하다.

종이에 비해 부피가 작은 대신 한 번 쓰고 버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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