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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3월~4월, 9월 중순
모종심기 : 5월~6월
수확 : 9월 중순 이후, 10월~11월
대파는 더위와 추위에도 강하며 재배과정에서
별다른 병충해도 없기에 도전하기 좋은 채소이다.
마트에서 사온 대파는 수경재배를 할 경우 뿌리
부분이 서서히 물러지면서 급격히 썩기 시작해
악취가 발생하니 오랫동안 키워 먹을 목적이면
가급적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15~20℃
잘 자라는 온도 : 20℃ 내외이며 고온기인 여름에는
생육이 저조하다.
자라는 데 방해 온도 : 5℃ 이하, 35℃ 이상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되는 토양이 좋다.
토양 산도 : pH5.7~7.4fh 토양 적응성이 좋다.
씨뿌리기
파종은 씨앗을 묘상에 흩어 뿌리는 방법, 10cm
간격으로 파종 골을 만들어 씨를 뿌리는 줄파종,
상토를 채운 트레이에 구당 3~4립씩 파종하는
방법이 있다.
대파는 암발아성 씨앗으로 파종한 후 물을 충분히
준 다음 볏짚, 비닐, 부직포, 신문지 등으로 덮어
보온과 수분을 유지시키고 발아가 되면 매일 물을
충분히 준다.
직접 모종을 키우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비되므로
씨앗으로 직접 기르는 석보다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편하다.
씨앗이 발아하면 한 달 이상 더 키워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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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모종심기
대파 씨앗으로 모종을 키우려면 3월 중순에 파종
하고 모종은 5월 상순부터 옮겨 심는다.
대파는 다른 작물과 다르게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연중 정식할 수 있다.
대부분 5월에 정식해 가을 김장철에 맞춰 수확한다.
대파를 약간 비스듬하게 심어주면 며칠 지나면
곧게 일어난다.
대파는 길게 자라기 때문에 10cm 간격을 유지하며
대파의 흰 줄기 부분까지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심고 30일 정도가 되면 1차 북주기를 하고 다시
30일이 지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정식하는 모종의 키가 크면 심었을 때 쓰러질 수
있으며 쓰러진 잎이 다시 일어나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윗부분을 잘라주는 것이 좋다.
또는 예쁘게 순이 나오도록 대파를 키우기 위해서
잘라서 심어주는 경우도 있다.
수확하기
파는 수확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
파의 크기에 따라 실파, 중파, 대파로 구별하며 모종을
심은 후 40~50일이 지나면 파의 식미를 느낄 수
있기에 조금씩 수확할 수 있다.
화분에 키운 파는 수확을 할 때 뿌리째 뽑지 말고
뿌리로부터 10cm 위에서 잘라 수확하면 다시 파가
자라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면 여러 번 수확할 수 있다.
대파 씨앗 채종
대파는 추운 겨울에도 푸른 상태로 있지는 않지만
다년생 채소이므로 봄이 오면 다시 새싹이 올라
오는 작물이다.
겨울에는 동면을 하고 4월부터 추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씨앗을 채종하고 싶다면 4월이면 피는
꽃을 두었다가 5월에 씨앗을 채종할 수 있다.
채종 후 1년 이상 된 대파 씨는 발아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올해의 대파 씨는 가급적 다음해
파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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