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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텃밭 유기농 상추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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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 혼합상추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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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파종 : 4월 상순

봄 모종심기 : 5월 상순

봄 수확 : 5월 하순~7월 상순

여름 파종 : 6월 중순

여름 모종심기 : 7월 중순

여름 수확 : 8

가을 파종 : 8월 하순

가을 모종심기 : 9월 중순

가을 수확 : 10월 상순~11월 중순

상추는 여러 번 잎을 따먹을 수 있으며 추대가 올라

오기 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잎상추를 먹는데 봄, 가을의

대표적인 재배 품종으로 치마상추, 뚝섬녹축면상추,

적축면상추 등이 있다.

여름철에는 비교적 고온기를 잘 견디는 청상추를

재배하면 좋다.

텃밭 유기농 상추 재배

환경 조건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호냉성 채소로,

보통 5~25정도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더위에 약하여 생육기간 중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쓴맛이 증가하고, 꽃눈 형성이 빨라져 꽃대가

올라온다.

햇빛의 세기 : 재배 조건에 낮의 길이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

일조량이 좀 부족하더라도 재배는 가능하다.

하지만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면 더 풍성하게

키울 수 있다.

토양 조건 : 통기성과 수분 함량이 충분한 토양

이라면 어디서든 잘 큰다.

토양 산도 : pH5.7~7.2 정도가 좋으며 pH5 이하의

산성 토양에서 생육이 저하된다.

 

씨뿌리기

대표적인 광발아성 씨앗인 상추는 파종 후 흙을 얇게

덮어주고 빛은 5~8시간 이상 충분히 쪼여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씨앗은 소량만 파종해도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으니

씨앗을 많이 뿌릴 필요는 없다.

만약 3월 파종 후에 보름 정도 간격을 두고 4

파종을 하면 시간을 두고 6월까지 신선한 잎을

수확할 수 있다.

씨앗으로 모종을 키우거나 번거롭거나 작은 화분에

키울 거라면 종묘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해 심으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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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국내산 청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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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심기(정식)

씨를 뿌린 후 발아해서 본 잎이 5~6장 정도 나오는

1달 정도면 화분에 옮겨 심을 수 있다.

상추 모종의 간격은 20x20cm를 유지해주고 뿌리와

토양이 밀착되도록 심어준 뒤 물을 충분히 준다.

간격이 좁을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며 병해충 발생 시

옮길 수 있으니 너무 좁게 심지 말자.

종종 작은 화분에 간격마저 좁게 심는 경우를 보는데

잎을 크게 키울 생각이라면 5~7정도 용량의 화분에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물주기

상추는 잎이 시들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해준다.

기온이 25이상 올라갈 때 야외에서 키운다면 매일,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2~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어야 한다.

화분을 들었을 경우 가벼운 느낌이 든다면 물을 듬뿍

주기 바란다.

가정마다 재배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

하면서 물주는 주기를 알아두어야 한다.

 

수확하기

정식 후 30일 정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묘가 활착

되어 왕성한 생육을 보이기 시작하면 아랫잎부터

차례로 뜯어 수확한다.

보통 날씨가 뜨거운 6월 중순까지 수확할 수 있다.

수확은 공기가 통하도록 새순만 남겨두고 떼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잎을 떼어낼 때 끝단이 남아 있지

않게 바짝 따준다.

 

추대

상추는 추위에 강한 작물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심는

것이 오래도록 상추를 수확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너무 늦게 심을 경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추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일찍 심는 것이 좋다.

6월 하순부터 서서히 잎이 단단해지고, 색도 변하기

시작한다.

이때가 수확이 끝나는 시점으로,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쯤이면 질기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뽑아버리거나 8월에 씨앗을 채종하여

가을에 맞춰 다시 파종할 수 있다.

 

씨받기

요즘은 씨앗 값이 비싸다.

때문에 겨울까지 계속 상추를 먹고 싶다면 8

하순에 꽃이 지면 상추 씨앗이 들어 있으니

채종해주면 된다.

줄기를 잘라 2~3일 정도 말려 8월에 다시 파종

하거나 채종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그 자리에

씨앗이 떨어져 자연 번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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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네이처 유기농 상추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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