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활력 있게 만드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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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이 캣폴 튼튼한 다기능 고양이 캣타워 원목 대형 멀티 클라이밍 놀이터 링트리 등반 프레임

집 안 작은 가구들의 배치를 가끔 바꿔준다

대대적인 가구 이동이 아니더라도 작은 가구를

이동시키는 것, 냥이의 숨숨집이나 스크래쳐의

위치를 자주 바꿔 주는 것 역시 고양이의

호기심을 이용해 탐구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고양이의 주 활동 영역에 평소에 없던

구조물을 놓아 준다

고양이는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는 자동

장난감에 쉽게 질린다.

아이가 주로 활동하고 거주하는 곳에 평소에

없던 구조물을 놓고 출근해 본다.

가령, 거실 한복판에 주방에 있던 식탁 의자가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는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어떤 날은 빈 박스를, 어떤 날은 터널을

이용해서 고양이에게 소소한 변화를 선물한다.

고양이를 활력 있게 만드는 10가지

집 안 곳곳에 고양이가 돌아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트릿을 놓아둔다

고양이가 돌아다니는 캣타워 위, 침대 위, 소파 위

등에 작은 트릿을 한 조각씩 여기저기 놓아 준다.

그러면 고양이는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트릿을

찾아 먹기 위해서 집 안을 재미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고양이가 찾기 어려운 장소에는 좀 더 맛있는

트릿을 놓아 주면서 난이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푸드 토이를 이용해서 고양이가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낮 동안 먹을 사료를 사료 그릇 대신 다양한 종류의

푸드 토이에 담아 두는 방법도 고양이가 더욱 활력

있게 생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푸드 토이를 처음 이용할 때는 사료와 함께 트릿을

넣은 쉬운 난이도의 푸드 토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공놀이를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에게 트릿볼 형태를

주거나, 처음 시작하는 냥이에게 뚜껑을 열어야

하는 어려운 형태, 사료가 나오는 구멍이 작은

오뚜기 형태의 푸드 토이 등을 주면 아이는 푸드

토이 사용을 시도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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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소리나 동물이 나오는 영상을 이용한다

새나 쥐가 나오는 영상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아이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저 고요하고 변화 없는 생활 환경에서

가끔 들려오는 소리는 무료함으로부터 적당히

각성시킬 수 있다.

그런데 종일 같은 종류의 영상을 틀어주는 것은

결코 효과적이지 않다.

하루 1~2시간 정도만 영상이 재생되도록 하면

고양이들은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흥미 있는 소리가 들리는 환경 속에서 호기심에

탐험을 하는 등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낮 동안의 릴랙스 음악은 효과적이지

않다

고양이의 릴랙스을 위해, 잘 알려진 방법 중의

하나인 클래식이나 하프 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가뜩이나 무료하고 할 것이 없어서 잠만 자는

시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낮 동안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은 활력에 도움이

되는 적당한 각성과 흥밋거리다.

릴랙스 음악은 짐사님과 신나는 사냥놀이 시간을

갖고 난 뒤,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긴장한 아이를

위해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창밖에 새 모이통이나 어항을 놓아둔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창밖에 새 한 마리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고양이를 흥분시키는지

알 것이다.

거실 창문 바깥으로 새 모이통을 준비해 두면

새의 잦은 방문이 고양이에게 재미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진짜 물고기나 인공 물고기를 이용하여 집 안에

작은 어항이나 수족관을 만들어 놓는 것도

냥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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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일 TV 소리가 나는 환경은 고양이를

피로하게 만든다

어떤 집사님은 라디오나 TV를 켜 두고 출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종일 원치 않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고양이의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TV 소리나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고양이에게 의미 없는

소음일 뿐이다.

 

수직 구조가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쉬거나 아래를 구경하지

좋아한다.

특히 창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래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캣타워나

높은 수직 구조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을 훨씬

선호한다.

집 안의 창문을 중심으로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수직적인 구조물(캣 타워, 캣폴, 캣스텝 등)을

설치해 준다.

 

장난감의 종류를 바꿔서 꺼내 준다

고양이는 같은 종류의 움직임에 쉽게 싫증을 낸다.

그래서 아이가 혼자 노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 장난감이나 사냥 장난감의 종류는 자주 바꿔

주는 것이 좋다.

매번 새 장난감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그날그날 바꿔

가면서 장난감을 꺼내 놓는다.

그리고 냇닢에 반응하는 아이라면 장난감에

캣닢을 뿌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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