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10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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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하여 가공식품을 선택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한다.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조리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하여 철저히 가열하여야 한다.

고기는 70℃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하여야 한다.

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10대 원칙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한 신속히 섭취한다.

 

조리식품을 저장∙보관할 때는 주의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하여야 한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린다.

조리식품의 내부 온도는 냉각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저장하였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 재가열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먹는다.

 

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서로

접촉하여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가열 조리한 식품과 날 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다.

 

손을 철저히 씻는다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 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조리대는 항상 청결을 유지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음식이

위해미생물에 오염되지 안도록 하여야 하며, 행주,

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소독∙건조하여 준다.

 

쥐 및 곤충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 보관에 유의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음식이 위해미생물에 오염될

수도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하여

보관한다.

 

깨끗한 물로 조리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하여야 하며, 의심이 날

경우 물을 끓여 사용하여야 하고,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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