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는 어류의 성질 및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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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반려견 주식캔

온열성 : 몸을 데운다

전갱이

1년 내내 유통되고 있지만, 제철은 초여름.

어류 중 유일하게 습기를 날리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마철에 특히 권장한다.

셀렌이 풍부하여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있고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효과가 크다.

 

참치

종류에 따라 제철이 다르지만, 냉동기술의 발전으로

거의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불필요한 곳이 없을 정도로 빈혈 예방의 철분, 혈행

개선의 비타민 E,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의 타우린

등이 밸런스 좋게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갈치

제철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맛은 담백하지만

단백질보다 지질이 많은 생선.

칼륨이 많아서 이뇨작용이 있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한다.

또한 은색 껍질의 지방에 함유되어 있는 구아닌은

항암물질의 하나.

올레산도 풍부하여 동맥경화에 도움이 된다.

 

정어리

가을에 살이 올라 맛있다고 일컬어진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데다 그 성분의 흡수를 높여주는

비타민 D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한 마리로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며 뼈와 이빨을 강화할 수 있다.

뼈가 비교적 부드러우므로 뼈째 섭취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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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제철은 가을부터 겨울로, 특징은 풍부한 기름.

100g 중 약 8g 정도의 기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5.6g은 불포화지방산.

게다가 그 중의 1.5g이 DHA와 EPA.

쉽게 상하고, 기생충인 고래회충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충분히 가열한 다음 주도록 한다.

 

연어

제철은 가을.

아스타크산틴은 비타민 C에 비해 6천 배나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고, 활성산소를 철저히 제거하여

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력이 높아진다.

 

은어

체철은 초여름.

‘민물생선의 왕’이라 불리며, 비타민 E의 함유량은 톱클래스.

특히 내장에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으므로 내장째 먹인다.

또한 장어에 필적하는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와

눈의 건강, 면역력의 서포트에도 뛰어나다.

 

평성 : 어느 쪽도 아니다

가다랑어

제철은 봄(봄 가다랑어)과 가을(돌아오는 가다랑어)의 2회.

비타민 B12는 어류에서 가장 많은 함유량을 자랑하므로

빈혈예방과 조혈작용에 최적.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력이 높아지므로

채소나 레몬즙과 함께 먹인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므로 간기능을 향상시켜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꽁치

체철은 가을.

필수아미노산의 밸런스가 좋고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

비타민 B12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활성화하고 적혈구를

늘린다.

몸의 말단까지 산소를 날라주기 때문에 악성빈혈의

예방으로 이어진다.

기름은 산화되기 쉽고,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대구

제철은 겨울.

지방이 적고 저칼로리에 섬유단백질이 많아서 가열해도

딱딱해지지 않고 소화도 잘 된다.

뼈는 꽤 딱딱하므로 제거한다.

항산화작용이 있는 글루타티온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가 혈액을 맑게 해준다.

설사 등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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