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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week
태아
혈관이 비칠 정도로 투명했던 피부가 점차 불투명
하게 불그스름해진다.
태아의 몸은 지방으로 덮이고, 피부에 나 있는
배내털은 모근의 방향을 따라 비스듬하게 자란다.
엄마
배, 가슴, 엉덩이에 보라색 임신선이 나타난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피부가 늘어나면서 피하지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모세혈관이 파열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임신 중 나타나는 대표 증상으로 출산 후 사라지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6 week
태아
폐 속 폐포가 발달하기 시작해 조금씩 호흡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 폐에 공기가 없어 실제로는 폐로
숨을 쉬지 못한다.
시신경이 발달하기 시작해 빛을 비추면 태아가
머리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엄마
자궁 근육이 늘어나 아랫배가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낀다.
커진 자궁이 갈비뼈를 위로 밀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자궁은 위장, 대장도 압박해 소화가 잘 안 되고,
변비가 더욱 심해진다.
또 눈이 빛에 민감해지고,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고 건조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27 week
태아
태아의 눈꺼풀이 완전히 형성되는 시기로
눈동자가 만들어져 눈을 뜨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공은 출생 후 몇 달이 지나야 색깔을
띠게 된다.
청각도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완전히 발달해
바깥에서 들리는 낯선 소리에 긴장하고 놀라기도
한다.
엄마
일반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시기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손발이 자주 붓는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본다.
28 week
태아
뇌 조직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로, 태아의 뇌가
전보다 훨씬 커지고 뇌 조직 수도 증가한다.
뇌세포와 신경순환계가 완벽히 연결되어 활동
하기 시작한다.
머리카락이 점점 길어져 초음파로 보이기도
하고, 피하지방이 증가해 몸에 살이 오른다.
엄마
팔다리가 자주 붓는데, 가벼운 부종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만약 종일 부기가 빠지지 않고, 손가락으로 살을
눌렀을 때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임신중독증일 가능성이 있으니 의사와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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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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