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주별(29~32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https://link.coupang.com/a/80eAo

순잠 순잠 임산부 바디 필로우

29 week

태아

눈동자가 완성되어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완전히

눈을 뜬다.

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빛을 비추면 고개를 돌린다.

몸에 난 배내털은 점차 줄어들어 어깨와 등에

약간 남는다.

머리카락과 손톱은 점점 길게 자란다.

 

엄마

자궁 수축으로 인해 하루 4~5회 정도 배가 단단해

지거나 뭉치는 느낌이 든다.

이전보다 격렬해진 태동으로 깜짝 놀라기도 하고,

갈비뼈를 차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출산을 앞두고 원활한 분만을 위해 자궁 입구나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난다.

임신 주별(29~32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30 week

태아

뇌의 크기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자연히 머리

크기도 커진다.

뇌 표면의 주름도 만들어져 태아의 학습 및

운동 능력이 발달한다.

생식기 구분이 뚜렷해져 남아는 고환이 신장

근처에서 음낭으로 이동한다.

여아는 음핵이 소음순 밖으로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엄마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자궁저부의 높이가 배꼽과

명치 중간까지 올라온다.

위와 심장을 압박해 가슴이 갑갑하고 속이 쓰린

느낌이 든다.

횡경막을 누르면서 숨이 가쁜 증상도 나타난다.

뱃속 아기가 아래로 내려가는 37주 이후가 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31 week

태아

폐와 소화기관이 거의 완성된다.

특히 양수 속에서 폐를 부풀리며 호흡을 위한 연습을

한다.

신체 기관이 대부분 완성되고 기능도 갖췄기 때문에

이 시기에 조산하더라도 생종할 확률이 높다.

두 눈을 뜨고 감을 수 있으며, 어둠과 밝음도

미세하게 구별할 수 있다.

 

엄마

임신 후기에도 요통은 지속되며, 불러온 배와 유방을

지탱하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히면서 어깨 결림이

생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요실금이 생기기도 하고, 치질, 튼살, 정맥류

등 트러블도 더욱 심해진다.

 

32 week

태아

32주에 들어서면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한다.

태아가 커가면서 자궁이 좁아 움직임이 줄어드는

것이다.

머리 크기뿐만 아니라 팔다리도 자라면서

신생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춘다.

 

엄마

엄마의 체중이 급격하게 늘기 시작한다.

태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로,

일주일에 0.5kg 정도 늘게 된다.

태아가 꽉 찰 정도로 뱃속이 비좁아져 엄마는

숨쉬는 게 힘들고 가슴 통증도 심해진다.

소화도 안 돼 입덧할 때처럼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https://link.coupang.com/a/80ffE

해피테일즈 임산부 바디필로우

2023.09.05 - [건강 운동 자세] - 임신 주별(25~28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2023.09.05 - [건강 운동 자세] - 임신 주별(21~24주)로 확인하는 태아와 엄마의 변화

2023.08.23 - [음식] - 임신기간에 주의해야 할 식품과 성분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제일병원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