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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3월 하순
마주 심기 : 5월 상순
수확 : 7월 상순~9월 중순
토마토는 양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채소이다.
서양에서는 요리의 재료로 쓰이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후식 또는 과일 대용으로도 많이 먹는
채소이다.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니라 채소로 분류가 될까?
그것은 과일의 정의에 따른 것이다.
과일은 나무에서 딴 것을 말하고 한해살이풀에서
자란 것은 채소로 분류한다.
따라서 한해살이 풀인 토마토는 채소이다.
그리고 수박과 멜론, 참외도 한해살이풀이기
때문에 채소이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28℃
잘 자라는 온도 : 평균 25~27℃, 낮 25~30℃,
밤 18~20℃
햇빛의 세기 : 강한 광선을 좋아하는 채소로 햇빛을
충분히 쪼여주는 것이 좋다.
토양 조건 : 과습에 약하다.
양토 또는 식양토가 최적.
토양 산도 : pH6.0~6.4
씨앗 파종 시기
모종으로 심을 경우 아파트 베란다 텃밭이라면
4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노지에서는 냉해 피해가
적은 5월이 가장 적당하다.
토마토는 빛과 통풍, 수분 관리가 중요해 씨앗
두께의 2~3배 정도 깊이로 묻어주고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준다.
방울토마토를 파종해 20℃ 이상 따뜻한 장소에
두었다면 파종 후 7~14일 안에 대부분 싹이 나온다.
이때도 수시로 물을 주고 빛이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한다.
어느 정도 토마토의 모습이 갖추어지면 옮겨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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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종을 골라 처음부터 큰 화분으로 옮겨
심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는 다비성 작물 중 하나로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만큼 퇴비를 많이 넣고 밭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지지대 세우기
토마토는 환경이 좋다면 2m 이상 자라기 때문에
지지대를 세워 상부로 유인해야 한다.
최대한 긴 지지대나 유인줄을 이용해 높게 설치해준다.
토마토의 화방
토마토에서 화방은 꽃이 피는 위치를 말하며 1화방은
아래에서 처음 꽃이 피는 위치를 부르는 명칭이다.
보통 토마토 첫 꽃은 초기 성장을 위해 제거해준다.
아직은 성장에 매진할 시기인데 꽃을 피우면 영양분이
꽃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꽃을 제거해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화분에서는 수확량이 차이가 크지 않고 중간에
토마토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열매를 다는
것이 좋은 만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베란다의 토마토 수분 방법
베란다에서 토마토를 키울 때 꽃이 피었음에도
열매를 달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이유가 수분이 되지 않았거나 영양 부족으로 인한
것이다.
토마토 꽃이 활짝 피면 토마토의 가지를 흔들어
주기만 해도 수분이 되며 동시에 외부의 바람이
베란다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바람이 토마토를
흔들며 지나가도록 해줘야 한다.
곁순 제거
방울토마토 곁순 제거는 원줄기와 잎 사이에서
나오는 곁순을 제거하는 제일 중요한 작업이다.
토마토는 원대만 길게 키우기 때문에 수시로
곁순을 제거해준다.
토마토 모종이 제법 자리를 잡았다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곁순을 제거하면 된다.
토마토는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며칠 간만 곁순을
방치해도 원줄기와 비슷하게 자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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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곁순 찾기가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지만
좋은 과실을 많이 맺게 하는 것이 목표라면 불필요한
순과 잎을 제거해서 방울토마토 열매에 영양분이
집중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엽작업(아랫잎 제거)
적엽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각 화방의 아랫잎 3개가 그 화방을 키워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rhcdl 열매화가 되고 토마토가 어느
정도 굵어졌을 때 아랫잎들을 적엽해주는 것이 좋다.
잎이 햇볕을 가려 그늘지면 토마토가 균일하게 착색
하기 어렵고 원활한 통풍을 유지할 수 없어 토마토의
성장에 방해가 되므로 제거한다.
그런데 만약 위쪽이 세력이 약하거나 웃자라는
경향을 보이면 아랫잎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수확시기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은 후 7~8주가 지나면 제1화방
에서 방울토마토가 익게 되며 이때가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3주 간격으로 제2, 3, 4화방 순으로 방울토마토가
익어간다.
꽃이 핀 뒤 50일 정도 지나 방울토마토가 숙성색인
붉은색, 노란색으로 변하면 수확할 수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계속 수확이 가능하다.
토마토 2줄기 재배법
보통 토마토는 곁순을 제거하며 원줄기만 키우는데
좁은 화분에서 키우기에 알맞은 방식이다.
토마토 전문 농가에선 토마토의 줄기를 2줄기로 키워
생산성을 높인다.
방법은 간단하다.
원줄기에서 3마디가 됐을 때 순지르기를 해주면 된다.
이 후 재배는 모두 똑같이 진행하며 넓은 장소에서
수확량을 늘리고 싶다면 이 방법으로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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