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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고구마 심기 : 3월 상순~3월 중순
순심기 : 5월 상순~6월 상순
수확 : 9월 중순~10월 상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고구마의 종류는
약 400여 가지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보라색 또는 자색 고구마는 항암
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고구마의 당 성분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구마는 찌거나 굽거나 튀기거나 고구마밥,
닭찜 등 요리법이 무궁무진하다.
환경 조건
생육 온도 범위 : 15~38℃(30~35℃에서
생육이 왕성)
덩이뿌리 비대지온 : 20~30℃
싹트는 온도 : 17~30℃(조기 재배 시 지온
15℃ 이상)
토양 조건 : 3~5도 정의 비탈이 지고 물 빠짐이
잘되어 토양 통기가 양호한 식양질계 적황색토
또는 사질양토.
토양 산도 : 토양 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4.2~7.0 사이에서의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이 많다.
모종 기르기
고구마의 대표 품종으로 밤고구마, 꿀고구마, 호박
고구마가 있지만 고구마 농사를 처음 도전한다면
수확량도 많고 재배하기도 쉬운 밤고구마와
꿀고구마를 추천한다.
호박고구마는 다른 고구마보다 초기 모종이 죽는
경우가 더 많고 재배기간도 긴 편에 속하므로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씨고구마를 선택할 때는 병들지 않고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저장 중 냉해를 입지 않은
고구마가 좋다.
고구마 모종을 준비하는 시기는 3월 상순~4월
상순으로 40~50일 정도 싹을 키워 5월 상순~
중순 첫 삽식을 한다.
씨고구마 한 개에서 한 번에 자를 수 있는
고구마 모종은 5~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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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구마 모종은 가장 비싼 시기이므로 집에서
화분을 이용해 소량 재배한 것이라면 직접 육묘하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고구마 모종은 두 가지 방법으로 기를 수 있는데
가정집에서는 수경재배를 통해 모종을 키우고,
고구마 전문 농가에서는 하우스에 고구마를 1cm
정도 흙을 덮고 대량으로 키운다.
묘가 자라면서 바이러스에 걸려 잎이 오그라드는
증세를 보이거나 썩은 고구마와 검은무늬병 등에
걸려서 밑 부분이 검게 변한 것은 버려야 한다.
싹이 5~10cm 정도 자라면 날이 따뜻해졌을 때
며칠 동안 햇빛이 가장 좋은 한낮에 2~3시간
정도 창가에 나둬 묘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한다.
이 시기에 갑자기 찬바람에 닿으면 묘의 어린잎이
누렇게 되며 덩이뿌리의 형성이 나빠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큰 씨고구마는 작은 씨고구마에 비해 싹이 튼튼
하고 좋지만 같은 중량에서 생산되는 싹의 수가
적다.
이에 비해 작은 씨고구마는 같은 중량에서 생산
되는 싹의 수가 많으며 육묘 환경만 좋으면
우수한 싹을 생산할 수 있다.
고구마 심기
고구마 정식 시기 : 5월~6월
심는 간격 : 25~30cm
고구마의 원산지는 열대지방으로 난대성 뿌리
작물이다.
따라서 너무 일찍 심으면 냉해 위험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심고, 수확할 때 서리만 주의하면 큰 문제
없이 재배하기 쉬운 편이다.
고구마 정식 적기로는 5월 상순~6월 중순까지
가능하지만 5월이라고 해도 가끔씩 발생하는
늦서리를 맞으면 죽기 때문에 이 경우 다시
심어줘야 한다.
야간 온도가 10℃ 이하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고
5℃ 이하에 자주 노출되면 성장에 이상이 생긴다.
뿌리를 내릴 때는 지온은 15℃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다.
고구마는 줄기에서 3번째 마디까지만 고구마가
달리므로 길고 튼튼한 줄기를 골라 채취해 땅속에
심을 마디의 잎은 정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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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순을 심기 위해 철물점에서 구입한 <고구마
이식기>를 사용하여 Y자 형에 걸쳐 45도로 비스듬
하게 잎은 남기고 줄기가 흙속에 들어가도록
수평심기를 한다.
고구마를 심은 뒤 뿌리 활착이 빠르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일주일 동안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도록 확인하며
물을 준다.
고구마를 심은 뒤 뿌리가 활착하기 전까진 낮엔
힘없이 시들었다 살아났다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단계이니
항상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뿌리내림은 지온의 경우 15℃ 이상의 온도가 필요
하며 잘 정식된다면 한 달 후 몰라보게 잎과 줄기가
자라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월과 8월에 비대기에 접어들면 고구마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노지 밭이 아닌 화분에서 키우는 고구마는 더
많은 물을 요구한다.
아침저녁으로 관찰하며 잎이 쳐지지 않도록
7~8월에는 매일 물을 준다.
고구마 줄기 수확
고구마 줄기는 들기름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된장
또는 들깨를 넣고 무쳐 먹는 등 요리 방법이
다양하다.
비타민 C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클로로겐산도 풍부하다.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하고 말린 고구마
줄기는 우유보다도 10배 이상 더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고구마 줄기 수확 시기는 정식 후 잎이 무성해지는
장마기간인 7월~8월경이다.
고구마를 수확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무성한 잎과
줄기를 모두 따지 말고 일부만 수확해 요리에
이용한다.
수확하기
고구마는 수확하는 게 수비지 않은 대표적인
작물이다.
따라서 수확할 계획이라면 미리 다음과 같이
준비하자.
고구마 수확 시기는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가장 짧은 재배기간을 자랑하는 밤고구마는 110일,
꿀고구마는 120일, 호박고구마는 130일 이상의
재배기간을 확보해야 한다.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는 것이라면 덩굴을
제거하고 호미, 삽, 경운기 등 수확에 필요한
기기를 미리 준비한다.
고구마를 캘 때는 고구마가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수확한 고구마는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5일 정도 잘 말려준다.
양이 많고 상품성을 높여야 하거나 오래 먹을 거라면
큐어링 작업을 해서 지장성을 높이지만 화분 텃밭
에서 기른 고구마를 수확했다면 이 정도 과정
만으로도 충분히 오래 보관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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