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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텃밭 유기농 멜론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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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씨앗 메론 씨 종자 10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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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기 : 5월 중순~하순

모종심기 : 6월 중순~하순

수확 : 8월 중순~9월 중순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28~30

잘 자라는 온도 : 20~30

토양 조건 : 토양 산도 pH6.0~6.8의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토양.

건조한 것을 좋아하고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비가 많으면 병이 많이 발생하고 습도가 높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텃밭 유기농 멜론 재배

씨뿌리기

씨앗에 충분히 수분을 준 뒤 25~30되는 곳에

1~2일 두면 싹이 나온다.

싹의 크기가 1~2mm 정도가 되면 트레이에 파종한다.

모종은 본잎이 4~5매가 될 때까지 키워 화분에 심는다.

심을 땐 덩굴 마름병이 올 수 있으니 절대 깊이 심지

않는다.

 

유인하기

전문 농가에서는 줄을 매달아 만든 유인줄을 이용해

줄기를 휘어 감싸면서 올려주는데 작업 시 줄기가

기울어져 끊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장소에 여유가 있다면 바닥으로 유인해 키워도

무방하다.

 

인공수분

멜론은 11~13 마디의 곁과지에서 착과를 시켜주는데,

11~13 마디의 곁과지의 첫맏디 암꽃에 수정하고 한

마디를 더 남긴 뒤 적심한다.

노치 텃밭이나 옥상에서 키울 경우 수정은 보통 벌이

해주지만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직접 수꽃을 따서

수작업으로 해줘야 한다.

아래 하엽 10, 상엽 10잎을 두고 적심한 수 중간에

열매를 두는 방식이다.

상엽은 멜론의 당도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

메론 재배는 잎이 얼마나 싱싱하게 오랫동안

살아있느냐가 중요하다.

착과한 멜론은 10일 후 표면이 갈라지면서 멜론

특유의 그물 모양 네트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적과

적과는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하기 위해 11

재배가 기본이다.

따라서 포기당 2~3개의 열매 중 좋은 것으로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한다.

 

물관리

모종심기 후 뿌리내리기까지는 토양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한다.

뿌리내림 후에는 점차 수분을 줄여 수정기에는 건조

하게 관리하다 다시 과실이 커질 때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수확기에는 토양의 수분을 줄여

당도가 올라가도록 유도한다.

 

수확하기

물을 조금씩 자주 주고 수확하기 10일 전부터 서서히

물 공급을 줄이다가 수확 직전 완전히 끊는다.

머스크멜론의 경우 착과 후 50~55일 정도 지나면

수확한다.

후숙해서 먹으면 당도가 올라가는 과일이니 멜론의

꼭지 반대편의 배꼽을 살짝 눌렀을 때 말랑한 상태를

확인 후 말랑하면 완숙 상태이므로 바로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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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당도 굿뜨래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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