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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기 : 4월 중순~6월 중순
수확 : 6월 하순~9월 하순
들깨는 가정에서 깻잎을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몇 포기만 심어도 충분하다.
한 그루당 수확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는 큰
화분에 단독으로 심는 것이 좋다.
영양소가 풍부해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도 불리는
깻잎은 빈혈 예방과 아동의 성장기 발달에
효과적인 채소로도 알려져 있다.
쌈, 절임, 무침, 샐러드, 볶음 등 요리법도 다양한
만큼 맛있게 먹으며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환경 조건
싹트는 온도 : 10~25℃
잘 자라는 온도 : 낮 15~25℃, 밤 5℃ 이상
햇빛의 세기 : 호광성 작물이므로 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 조건 : 토양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며, 양토나
사질양토가 적당.
흡비력이 강하다.
씨뿌리기
작은 텃밭에서는 참깨보다는 들깨를 많이 재배한다.
참깨는 참기름을 짜기 위한 목적이므로 많은 양을
심어야 하는데 쌈채소와 무침, 절임용이 목적인
들깨는 잎들깨 전용 씨앗을 파종하거나 모종을
구입해 이른 봄부터 심어 키우면 된다.
들기름이 목적이면 봄작물 수확 후 심는 것이
일반적이다.
잎들깨는 봄 파종 시 늦서리 걱정이 없는 5월에
심는 게 좋다.
파종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각 트레이에 5~6립 정도 넣고 얇게 묻는다.
발아율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6~10일 정도면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5cm 정도 자랐을 때 1주만 남기고 솎아주거나
심은 식물이 죽거나 상했으면 보충해서 심어준다.
물 관리
약간 촉촉할 정도로 물기가 있도록 관리하고 토양
표면의 색이 하얗게 되면 물을 주어 시들지 않게
한다.
장마철이 되어서 너무 무성하면 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중간에 드문드문 솎아주어 자리를 넓혀
주면 병충해를 줄일 수 있다.
순지르기
들깨를 방임재배하면 1.5~2m까지 자라 비바람에
쓰러지고, 곁가지가 많이 생기지 않으므로
순지르기를 해서 곁가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8월 중순경 들깨가 1m 정도까지 자라면 들깨의
생장점을 반 뼘 정도 아래 부분에서 잘라준다.
만약 쌈채소로 깻잎을 먹는 것이 목적이라면
순지르기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수확하기
깻잎은 9월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 봄부터 큰 잎을
수확하면 새로운 잎이 돋아나므로 계속 수확이
가능하다.
파종 후 봄에는 40~50일, 여름 파종은 4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봄보다 약간 작은 잎 상태로 수확하며
보통 잎이 손바닥 크기만큼 자랐다면 수확하기
좋은 상태다.
한꺼번에 전부 수확하면 나무가 연약해지면서
병에 걸리기 쉽다.
깻잎을 수확할 때는 아래 첫 마디부터 계속 따
주면서 덜 펴진 상위 2~4잎은 남겨두고 그 아래의
잎을 수확한다.
씨받이
초가을이 되면 겨드랑이에 꽃이 보이기 시작하고
잎이 작아지며 맨 위에는 더 이상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게 된다.
낮의 길이가 짧아지면 꽃눈이 생기고 꽃이 피게 된다.
가을철에 씨앗을 받아서 다음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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