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텃밭 유기농 토란 재배

https://link.coupang.com/a/bbQqMU

 

국내산 데친토란대

COUPANG

www.coupang.com

파종 : 4월 중순~5월 상순

수확 : 9월 하순~10월 중순

토란 재배보다 더 쉬운 작물은 없다.

잡초도 뽑을 필요 없고 벌레도 잡을 일이 없다.

또 뿌리부터 줄기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텃밭

농사에서 가장 적합한 작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탁월한 토란은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채소이다.

토란은 끈적거리는 점액은 뮤신으로 인한 것인데

면역 시스템을 개선하고 암 예방과 여러 가지 질병

치료, 위와 장의 점막을 지키는 필수 영양소다.

또한 토란이 함유하고 있는 수산칼슘은 타박상과

멍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며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의 붓기를 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은 멜라토닌도 토란이 가진

중요한 효능 중 하나이다.

텃밭 유기농 토란 재배

토란 심기

보통은 온상에서 싹을 틔운 뒤 본밭에 심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냥 알토란을 심어도 된다.

4월 중순경에 약 25~30cm 간격으로 심고 종구

(번식용 구근)로 사용할 토란은 30~40g 정도 되는

굵은 것이 생육이 좋다.

토란은 약 5~10cm 정도 깊이로 묻은 뒤 건조하지

않도록 자주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여름이 되어 토란이 많이 자라면 뿌리 부근에

북주기를 하여 괴깅(덩이를 이루는 땅속 줄기)

발달을 돕는다.

북주기를 할 때 한꺼번에 20cm 이상의 많은 흙을

덮으면 뿌리가 호흡이 관란하게 되어 자구(아들

토란)의 수가 적어진다.

따라서 북주기는 3~4회 나누어서 하면 좋다.

토란은 다소 습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토양이

건조해도 코란의 수량이 줄어든다.

또 여름철이 되면 자구에서도 여러 개의 잎이 나고

자라 더 많은 토란이 생성되지 못할 수도 있다.

 

토란대 수확

토란을 수확할 대는 토란에서 나오는 흰 액체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장갑을 끼고 수확하도록 한다.

토란은 크게 토란대와 알토란으로 나누어 두

가지를 수확할 수 있다.

우선 토란대 수확은 9월말~10월 중순에 하는데

늦어도 서리 내리기 전까지는 수확을 마무리 한다.

수확한 토란대는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니 하루

정도 햇볕에 말려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손질한 토란대는 20cm로 잘라 채반에 널어 잘

말려 요리에 사용한다.

 

수확하기

토란대를 수확하고 나면 바로 알토란을 수확하는

것보다는 며칠 지나 캐는 것이 좋지만 번거롭다면

같은 날 수확해 다음 해 심을 씨감자를 보관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5~8에 저장하면 문제가 없다.

수확한 토란은 묻은 흙을 털어내지 말고 그대로

그늘에 말린 뒤 배수가 좋은 땅속에 묻어 봄까지

보관하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bbXnji

 

국내산 깐토란 토란 (진공팩) 1kg

COUPANG

www.coupang.com

2020.09.17 - [요리] - 식재료(과일, 야채) 씻는 법(발암물질 제거) 및 조리법

2023.01.15 - [음식] - 토란의 성분, 효능 및 보관법

2023.02.11 - [음식] - 식재료(감자류) 맛있게 먹는 요령

<쑥쑥크리의 유기농 화분 텃밭> - 쑥쑥크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유기농 깻잎 재배  (0) 2023.10.10
텃밭 유기농 가지 재배  (0) 2023.10.09
텃밭 유기농 해바라기 재배  (0) 2023.10.08
텃밭 유기농 청경채 재배  (0) 2023.10.07
텃밭 유기농 토마토 재배  (0)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