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닦을 때 감자를 이용하자
거울을 닦을 때 쓰다 남은 감자를 이용해 보자.
감자로 거울 전체를 문지른 후 걸레로 닦은 뒤 다시
마른 헝겊으로 윤을 내면 힘들이지 않고도 금세
거울이 반짝거린다.
침대 매트리스 위아래 바꿔 사용하면
수명 길어진다.
침대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조금씩 본래의
형태를 잃게 되면서 잠자리가 불편해진다.
가끔 매트리스의 위아래를 바꿔서 사용하면
매트리스의 수명도 길어지고 잠자리도 편안하다.
다운점퍼 품질 진단법
뭐니 뭐니 해도 겨울엔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점퍼가 제격이다.
식구마다 다운 제품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옷을 잘못 골라 속상했던 경험도 있을 터.
그러나 제대로 된 다운 제품 고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제품을 손가락으로 잡아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겉에서 깃털을 잡고 손가락으로 비벼보자.
이때 뼈대 같은 것이 느껴진다면 좋지 못한 제품이다.
진짜 다운은 오리의 가슴 부분에 있는 푹신한 솜털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도 딱딱한 뼈대가 느껴지지 않는다.
빛바랜 면제품은 식초로 되살려라
면제품 의류는 자주 물빨래를 하다 보면 색이 빠져서
보기 흉해진다.
특히 검정, 파랑 등의 진한 색 옷이 더한데 이때는
식초가 특효약이다.
세탁 후 마지막 물에 식초를 풀어 헹구면 색이
되살아난다.
식초를 한 컵 정도 부은 물에 색이 바랜 옷을 3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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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청소할 때는 진공청소기를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는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청소를 해도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망 한 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한다.
이렇게 하면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카펫 청소할 땐 소금을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하게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물 빠진 청바지가 싫으면 소금물에
청바지를 세탁할 때마다 물이 조금씩 빠진다.
그러나 처음 샀을 때의 색상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소금물을 이용한다.
진한 소금물에 24시간 동안 그대로 담갔다가 세탁해
입으면 웬만해선 쉽게 변색되지 않는다.
유통기한 지난 우유, 가죽 닦는 데 이용하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이젠 그냥 버리지 말자.
우유는 가죽을 광내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냄비에 우유를 넣고 데우면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는데,
이 중 지방만 분리해낸 다음 이것을 이용해 가죽가방이나
벨트, 지갑 등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욕실 거울 청소엔 비누를 이용하자
욕실 거울은 물로 깨끗이 닦아 놓아도 금세 뿌옇게
변하고 만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비누를 표면에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아보자.
비누의 얇은 막이 거울이 뿌옇게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샴푸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화장실 냄새 성냥불로 없애라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바로 다음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이럴 때 냄새를 한 방에 날리는 방법이 있다.
화장실 사용 후에 성냥을 켜보자.
2019/12/20 - [생활] - 각종 살림 지혜(주방 청소 및 식재료)
2020/05/01 - [생활] - 청소에 쓰는 생활용품
출처 : <알뜰 살림 수첩> -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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