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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세제] 프로쉬 독일 냉장고 키친 클리너 300ml 단품 청소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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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얼룩
냉장고 내부는 기본적으로 흰색이라 찌든 때나
반찬 국물이 흘러 얼룩이 생기면 금방 지저분
해진다.
이럴 때는 물 1/2컵에 치약 4cm 정도 섞어
세제를 만들어 닦아 준다.
일반 세제로 닦기 어려웠던 찌든 때를 힘들이지
않고 말끔하게 지울 수 있다.
먹다 남은 맥주나 소주, 청주도 천연 세제 역할을
한다.
행주에 남은 술을 듬뿍 묻혀 구석구석 닦아내면
기름때까지 확실히 제거할 수 있다.

달걀 얼룩
말라붙은 달걀 얼룩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런 곳에는 소금물이 그 어떤 세제보다 확실한
역할을 한다.
소금물을 행주에 적신 다음 딱딱하게 굳은 달걀
얼룩에 문질러주면 쉽게 지워진다.
반찬 냄새
냉장고 속에 배인 반찬 냄새는 청소만으로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 땐 식빵을 프라이팬에 태운 후 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어 둔다.
까맣게 탄 식빵은 숯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숯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기 좋다.
생선을 굽거나 고기를 구워 집 안에 냄새가 가득
찼을 때도 이 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냉장고 문 고무패킹
냉장고 문 고무패킹의 검은 때는 소금과 맥주를
각각 1작은 술씩 섞어 칫솔에 묻힌 후 고무패킹
사이사이를 골고루 문지른다.
찌든 음식물부터 ㅁ번지까지 말끔히 닦아서
원래 색을 찾을 수 있다.
냉장고 겉면
냉장고 겉을 깨끗하게 닦는다.
자극을 주지 않는 극세사 행주로 가볍게 닦는다.
냉장고 겉에 묻은 손 얼룩이나 기름때를 가볍게
닦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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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 [생활] - 냉장고 속 남은 술 활용법
<60초 생활코칭 13 – 냉장고 정리의 모든것> - 미래컨텐츠창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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