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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은박지로 꽁꽁 말아준다.
실온에 두고 최대한 빨리 먹는다.
나물
각각의 나물을 따로따로 나누어 밀폐용기에 넣어준다.
냉장실에서 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나물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떡
가래떡은 말랑말랑할 때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누어준다.
비닐랩이나 지퍼백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준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떡은 찬물에 담가 천천히
해동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순대
팩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한다.
다시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기에
쪄준다.
식빵
비닐봉투나 밀폐용기에 식빵을 넣어준다.
냉동실에서 얼려준다.
다시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준다.
잡채
한 김 식힌 후 밀폐용기 넣어준다.
냉장고에 넣어준다.
다시 먹을 때는 물을 조금 넣고 살살 볶아준
다음 양념을 살짝 더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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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다시 노릇한 전이 먹고 싶다면 상온에서 해동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서 살짝 구워준다.
전은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딱딱해지고
냄새가 난다.
족발
지퍼백에 진공상태로 넣어준다.
냉장실에서는 3~4일, 냉동실에서는 2~3개월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한 족발을 다시 먹을 때는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간 쪄준다.
치킨
치킨을 식힌다.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준다.
치킨을 넣고 키친타월을 덮어준다.
냉장실에 보관한다.
양념치킨은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롤려 기름과
습기를 뺀 뒤 보관해준다.
탕수육
소스가 묻지 않은 탕수육만 골라낸다.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탕수육을 넣는다.
냉장실에 넣어둔다.
소스는 따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
탕우육은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튀김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준다.
남은 튀김을 넣어준다.
다시 먹을 때는 프라이팬에 데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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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요리 활용 사전> -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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