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변을 부르는 궁극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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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딘 프리미엄 하루 쾌변 배변 굿모닝 플러스, 60정, 1개

고구마

아침 공복에 한 개씩 먹으면 좋다.

아침에는 위가 밤새 비어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먹게

되면 위와 대장의 반사가 극대화 되어 배변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포만감까지 주기 때문에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

쾌변을 부르는 궁극의 식품

토마토

배변장애는 소화불량과도 연관성이 높다.

토마토 역시 수분 함량과 섬유질 함량이 매우 높고

대장의 운동을 돕는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토마토의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는다.

식사와 관계없이 큰 토마토는 1개에서 1개 반,

방울토마토는 15개 정도를 섭취하면 된다.

아침이나 밤에 먹게 되면 산성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그래서 점심이 최적의 시간이다.

열을 가하면 흡수가 잘 되어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익혀 먹는 경우 스테인리스 조리 기구를

사용토록 권장한다.

토마토산이 알루미늄을 녹여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시마와 양배추

다시마

다시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알긴산이라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변비에 아주

효능이 뛰어나 변비를 완화해준다.

더 나아가 대장암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산기를 다스리고 종기를 가라앉히며 혹이 뭉친 것을

다스려서 단단한 것을 연하게 한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없애주고 현대인의

산성체질을 바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체내 해독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설포라판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위염을 유발하는 고질적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퇴치한다.

또한 양배추에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해독의 주요 역할을 한다.

 

다시마와 양배추는 별도로 먹어도 좋고,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은 식품이다.

말린 다시마 100g당 섬유질은 대략 25~35g 정도

함유되어 있고 생 다시마의 경우 100g당 3g 내외가

들어 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경우 요오드 함량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 하루 권장량은 다른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양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을 감안했을 때

다시마는 10g, 생다시마는 100g 정도 섭취가 적당하다.

양배추는 살짝 데쳐서 150g 정도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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