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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자세

장을 지키는 보물 유산균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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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군을 형성한다

유산균은 장내를 정상 환경으로 만들고, 비타민

B군과 비타민 K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B군은 성장기의 발육 촉진, 조혈 작용,

피부 미용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체내에서 알코올이 생성되면 비타민 B군이

파괴된다.

그러면 곰팡이균이 증가하고 유산균은 감소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면역력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히 유산균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을 지키는 보물 유산균의 효능

암세포의 생성을 막는다

암세포가 증식하는 이유는 세포를 조정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세포를 돌연변이 세포라고

하는데, 이 세포에 발암촉진물질이 자극을 가하면

암세포가 된다.

유산균은 암세포를 직접 괴멸하고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니지만,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촉진물질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강한 항균 작용을 발휘해 병원균의 감염을 막고,

위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을 방어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만드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지만, 지나치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 동맥경화를 들 수 있다.

또한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이 덩어리가 되어

주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한다.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소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면역을 강화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암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촉진해 면역 기능을 활성화 한다.

특히 불량 세포를 제거하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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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독소 생산을 억제한다

대표적인 유해한 장내 세균은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이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극도의 피로, 약물 복용 등으로

대장균이 증가하면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간에서 해독 작용이 과도하게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염증질환이나 대사장애가 생긴다.

이런 장내 독소와 유해균 생산을 억제하는 것이

유산균이다.

 

노화를 억제한다

노화는 장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장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장에 있는 음식물,

특히 단백질과 지방이 부패하여 유해물질을 만든다.

이 유해물질은 혈액으로 들어와 전신을 순환하면서

각 조직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유산균은 이러한 유해균과 유익균의 비율을 균형

있게 맞추어 노화를 방지한다.

 

감기로 인한 소화기계 증상을 완화한다

감기에 걸리면 위장의 운동이 저하되고, 위산 분비가

적어져 소화력과 살균력이 떨어진다.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이 대장으로 내려가면 건강할

때는 문제가 없던 유해균이 급속하게 증가해 독소와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생성된다.

그러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내 균형이 맞춰지면서

감기로 인한 소화불량, 설사 등이 완화된다.

 

변비와 설사를 예방한다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물질을 체외로 빨리 배출

하면 수분 흡수가 충분히 되지 않은 채 배설하게

되는데, 이것이 설사의 주요 원인이다.

유산균이 유해균이 활동을 억제하면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면서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에 의한 다양한 증상을 감소시킨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영양을 흡수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노폐물을 해독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정지되어 위가

정체된다.

간에서는 해독에 필요한 영양소를 더 필요로 하게 되고,

장에서는 노폐물 제거를 위해 유산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따라서 평소에 유산균을 복용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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