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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음식을 넣어두는 곳이기 때문에 아무
탈취제나 사용하기 조심스럽다.
그래서 천연 소재를 탈취제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탈취제 위치는 냉각기가 있는 곳, 즉 냉기가 통하는
길에 놓는 것이 가장 좋다.
냉기가 흐르면서 곡곡의 음식 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간혹 냉동실까지 옮겨가는 냉장실의 냄새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냄새 탈취법
6개월마다 냄새 탈취기를 씻어야 한다.
대부분 냉장고 안에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탈취기가
부착돼 있다.
6개월~1년 정도 사용하면 냄새 제거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세척이 필요하다.
2ℓ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에 4시간 이상 담근 후
8시간 이상 말려 사용한다.
천연 탈취제
숯
탈취제로 가장 효과가 좋은 숯은 냉장고에 두면 탈취
효과뿐 아니라 냉장고 속 음식 재료의 신선도를 조금
더 연장하는 역할도 한다.
10cm의 숯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담아 3~4개
정도 냉장고 속에 넣어둔다.
커피가루
커피가루는 냄새를 빨아들일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발장, 옷장에도
많이 쓰인다.
커피를 내리고 난 찌꺼기를 신문지 위에 펼쳐 말린
다음 탈취를 원하는 곳곳에 두면 냄새 끝이다.
녹차가루
남은 녹차 찌꺼기도 천연 탈취제로 손색이 없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냉장고 속 냄새를 빨아
들이기 때문이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찻잎을 잘 말렸다가 망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된다.
레몬
음료나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레몬을 겉껍질만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음식
냄새는 싹 사라지고 레몬의 향긋한 냄새가 난다.
떡갈나무 잎
잎이 두꺼워 ‘떡갈’이란 이름이 붙은 이 나무는
봄에서 가을까지 쉽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이다.
갓 나무에서 따온 떡갈잎을 깨끗이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뒤 냉장고 구석구석 넣어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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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생활코칭 13 – 냉장고 정리의 모든것> - 미래컨텐츠창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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