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살림 지혜(주방 청소 및 식재료)

https://coupa.ng/bMfnv4

유기농 인증 국내산 흙당근

스테인레스는 무나 당근으로 닦으면

흠 없이 반짝반짝

스테인레스 그릇은 수세미에 세제를 묻혀 닦으면

쉽게 흠집이 생긴다.

평소 부엌용 수세미로 살살 닦는 것이 좋은데,

더러움을 많이 타면 때가 잘 벗겨지지 않는다.

그럴 때는 무나 당근 조각에 세제를 묻혀서 닦아보자.

이렇게 하면 웬만한 때는 말끔하게 닦아낼 수 있다.

주방 청소

가스레인지에 낀 기름은 달걀 껍질로

깨끗이 닦아 놓아도 어느새 국물이나 기름이 튀어

더러워지는 곳이 가스레인지다.

쉽게 닦이지도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어느새

기름때가 찌들기 마련.

이때 달걀 껍질을 이용하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수세미에 세제를 묻힌 다음 그 위에 달걀 껍질을

얹어서 닦아 보자.

금세 반짝거리며 광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주전자 물때는 소금과 식초로

주전자 물때를 깨끗하게 닦고 싶다면 주전자에

물을 가득 넣고 소금과 식초를 넣은 다음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둔다.

다음날 물로 가볍게 헹구어내기만 하면 물때가

깜쪽같이 빠진다.

샤워헤드에 낀 물때도 식초를 이용해 뺄 수 있다.

물때가 낀 샤워 헤드를 식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쉽게 뺄 수 있다.

https://coupa.ng/bMfnyD

청정원 신안섬보배 천일염 구운소금

음식물 쓰레기에는 커피 찌꺼기를

주부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다.

하루만 모아 놓아도 순식간에 날파리가 날아들고

악취가 나기 일쑤다.

이때 커피 찌꺼기를 이용하면 좋다.

커피 찌꺼기를 음식물에 끼얹거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두는 것.

커피에는 탈취효과가 있어 탈취제 대신 사용하면

음식물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쌀뜨물, 모아뒀다가 설거지에 이용하자

쌀뜨물에는 기름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설거지할 때 사용하면 좋다.

세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달걀, 거꾸로 세워 보관하라

팩에 담긴 달걀을 사면 보통 뾰적한 부분이 위로

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냉장고에 옮겨 담을 때는 반드시

거꾸로 뒤집어 보관해야 한다.

달걀은 둥근 부분으로 호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둥근 부분을 아래로 가게 하면 그 부분이 압박을

받아 호흡이 곤란해진다.

그래서 그만큼 신선도가 떨어지게 된다.

달걀을 거꿀로 뒤집어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보존기간을 얼마가 늘릴 수 있다.

 

야채는 신문지에 말아 비닐봉지에보관해야 신선

야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물을 적셔

야채에 감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훨씬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이때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 넣어서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더욱 높아진다.

https://coupa.ng/bMfnCS

백설 갈색설탕

야채를 식초와 설탕으로 싱싱하게

야채를 오랫동안 보관하다가 시들어 버렸다면

식초와 설탕을 섞은 물에 담가보자.

이렇게 하면 시든 야채가 금세 되살아난다.

금방 사온 야채도 같은 방법으로 물에 담그면 더욱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장실은 여유있게, 냉동실은 가득

냉장실은 음식물을 너무 꽉 채워두면 효율이

떨어진다.

중간에 커다란 상자나 쟁반 등이 막고 있어도

냉기의 흐름이 낮아져서 냉장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냉동실은 음식물을 가득 채워야 냉각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중간 중간 신경 써서 관리해 주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음식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빨리 찌려면 젓가락을 이용하라

고구마나 감자는 통째로 쪄 먹는 경우 맛은 좋지만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때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젓가락을 꽂아서

삶는다.

젓가락을 통해서 열이 전달되므로 시간과 연료비가

절약된다.

찌기 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어 두어도 효과적이다.

https://coupa.ng/bMfnFl

국내산 햇 꿀밤고구마

달걀 삶을 때 식초 넣으면 깨지지 않는다.

달걀을 삶기 전에 삶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어두면 끓을 때 달걀이 깨지지 않는다.

계란이 깨져서 흰자위가 터져 나올 때라도 식초를

살짝 넣으면 딱딱하게 굳어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메추리알 껍질 벗길 때는 가위 이용하면편리

장조림할 때 자주 이용하는 메추리알은 작고 껍질이

부드러워서 껍질을 벗기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메추리알 껍질 벗기기가 힘들다면 가위를 이용한다.

메추리알 껍질 끝을 가위로 살짝 자른 다음 벗기면

쉽고 간단하게 껍질이 벗겨진다.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냄새를 잡자

각종 음식물이 가득한 냉장고에는 언제나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때는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코올기가 냉장고 안의 냄새를 모두 빨아들인다.

 

감자 껍질 이용해 컵 물때 빼는 법

컵을 사용하다 보면 물때가 낀다.

이것은 감자 껍질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두면

깜쪽같이 깨끗해진다.

https://coupa.ng/bMfnJJ

축협 특란 60구

출처 : <알뜰 살림 수첩> - 박희정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