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세제의 종류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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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스 베이킹소다 액체세제 3L 세탁세제

글리세린

무색무취 점성이 있는 액체로 비누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다.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세제와 약품이 빨리

증발되지 않게 하고 윤활 피부 보호의 기능이 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과산화수소수

산소와 수소의 화합물로 투명하다.

세탁에서는 주로 표백과 살균 혈액을 제거할 때

활용한다.

약국에서는 농도가 3%의 과산화수소를 구입할

수 있다.

 

가성소다

수산화나트륨 비누의 원료다

강염기성으로 조심해서 취급해야 한다.

비누화 반응으로 기름 오염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천연비누 재료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과탄산나트륨

약알칼리성 산소계 표백제로 과탄산소다 라고도 한다.

물에 녹으면 탄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로 분해된다.

편리하고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홈세탁 도우미다.

생활용품점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발수 코팅제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수분이 옷감 내부에

스며들지 않게 하는 제품으로, 아웃도어

의류나 신발에 사용된다.

시간이 갈수록 발수력이 떨어지므로 수시로

발수 코팅제를 뿌려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인체에 무해한 전문 브랜드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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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 딥클린 플러스 라벤더향 드럼용 액상세제 리필

베이킹소다

약알칼리성으로 ‘중조’로도 불린다

여염 제거와 냄새 흡착 기능 때문에 세제 대용으로

사용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해선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 과탄산소다보다 효과가 약하다.

입자끼리 마찰을 일으키는 연마 기능과 세탁에

적합하지 않은 센물을 단물로 바꾸는 기능이 있다.

 

빙초산

유색 옷을 세탁할 때 변색을 예방하거나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킬 때 사용한다.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탁풀

옷에 풀을 먹일 때 사용한다.

스프레이형과 액체형이 있다.

옷에 풀을 먹이면 구김이 덜하고 찰랑거리는

터치감이 생기는 것은 물론 오염도 방지된다.

 

식초

알칼리 세제나 표백제를 사용했을 때 중화시키거나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한다.

생각보다 양을 많이 넣어야 한다.

세탁용으로는 색깔과 첨가물이 없는 백식초를

사용해야 한다.

 

에탄올

휘발성과 가연성을 가진 무색 액체.

독성이 없어 안전하다.

볼펜 얼룩을 제거하거나 다양한 세제와 약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세탁에 많이 활용된다.

약국에서 소독용 알코올을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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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레귤러 3.3L

락스

차아염소산나트륨. 대표적인 염소계 표백제.

반응이 빠르고 강해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표백 기능과 살균력이 강해 세탁에 활용하기

좋으나 유기물과 반응하여 유독성 기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탁 전에는 반드시 오염부터

제거해야 한다.

강알칼리성으로 울, 실크 등의 동물성 원단에

사용해선 안 된다.

부식성에 주의해야 한다.

 

탄닌 얼룩제거제

음료수, 과일, 커피, 홍차 등의 식물성 얼룩을

지우는 산성 얼룩제거제.

세탁소 전문 제품이지만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얼룩제거제가 없다면 식초와 중성세제를 섞어서

사용해도 된다.

 

프로틴 얼룩제거제

혈액, 땀, 우유, 소변, 초콜릿 등 단백질이 함유된

동물성 얼룩을 지우는 알칼리성 얼룩제거제.

효소로 만들어졌다.

탄닌 얼룩제거제와 마찬가지로 세탁소 전문

제품이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형광증백제

자외선 대역의 빛을 흡수하여 푸른빛의 형광을

내어 육안으로 옷을 하얗게 보이게 만드는 물질이다.

일반인이 구입하기는 힘들다.

락스를 사용하면 성분이 빠져나와 옷이 햇빛 아래서

누렇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효소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단백질 촉매제.

한 가지 효소는 한 가지 물질에만 작용한다.

세탁에서는 주로 분해 효소를 사용한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녹말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등이 대표적이다.

보관에 주의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소화제의 주성분이라서

소화제로 대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효소가 포함된 세제가 많이 출시되어

세제 원액만으로도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구연산

‘시트르산’이라고도 하며 가정에서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홈세탁

도우미다.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 세제 사용 후 산도 조절,

중화, 섬유 유연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센물을 단물로 바꾸어주고 살균 기능도 있다.

농도가 높을 경우 강산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락스의 염소 성분을 무해한

염소이온으로 환원시킨다.

옷에 묻은 베타틴(빨간약) 얼룩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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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비트 오투 폼 스프레이 강력 얼룩 제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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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살림 백과> - 설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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