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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오염 종류에 따른 청소 세제 선택 / 청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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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종류에 따른 효과적인 세제 파악하기

집안 이곳저곳에 존재하는 오염을 제거해 균이나

바이러스를 줄이는 주택용 세제의 종류와 특징을

파악해 어떤 오염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자.

세제를 액성별로 크게 분류하면 중성, 산성,

약알칼리성 등 3종류가 있고 각각 제거하는 오염이

다르다.

 

중성세제

피부에 부드럽지만 세정력이 약해 평소 청소용에

적합하다.

pH68의 세제가 중성세제로 주방에서 식기

세제로 많이 사용한다.

 

산성세제

물 때, 비누 찌꺼기, 화장실의 누런 때를 제거하는데

적합하며 pH35.9의 약산성 세제나 pH3 미만의

산성 세제가 판매되고 있다.

약산성 세제보다는 산성 세제가 오염을 잘 제거하기

때문에 찌든 때 제거용으로 추천한다.

시판 세제는 화장실용’, ‘주방용 등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같은 산성 세제라면 주방용을 화장실의

청소에 사용해도 문제없다.

오염의 종류와 세제의 액성을 조합하면 돌려쓸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 산성 세제는 성분 특성상 스테인리스나 인공

대리석 등에 장시간 닿게 되면 변색되고 대리석을

용해할 위험이 있으니 스테인리스나 대리석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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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세제

기름때와 가죽 오염에 적당하다.

pH8.1∼11의 약알칼리성 세제는 손때나 바닥의

발자국에 뿌려 잘 스며들게 한 뒤 마른 극세사 걸레나

밀대 등으로 도장을 찍듯이 닦으면 잘 제거된다.

또 pH11.1∼14인 알칼리성 세제는 주방의 기름 찌든

때를 제거할 때 편리하다.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할 때는 손이 상할 수 있으니

장갑을 끼도록 한다.

또한 곰팡이 제거에 전용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곰팡이균을 분해해 제거하는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염소계 표백제에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같은 성분이 포함된 주방용 염소계 표백제

등을 사용해도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염소계 표백제와 산성 세제를 섞으면

매우 유독한 염소가스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결코 섞으면 안 되고 양쪽을 동시에 같은 곳에 사용

해서도 안된다.

 

세제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변기에 세제를 묻히고 솔로 박박

닦아도 소변 얼룩이 전혀 없어지지 않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원인은 세제를 묻힌 뒤 닦을 때까지의 ‘시간’에 있다.

세제가 오염을 분해하기 이해서는 우선 세제를 오염에

침투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세제를 묻혀두면 될까?

정답은 어떤 오염이라도 최소 3분, 오염이 심하면

30분∼1시간이다.

세제가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으 주방의 심한 기름때인 경우, 알칼리성 세제를

묻히고 1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힘을 주지 않아도 간단

하게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 변기는 산성 세제를 꼼꼼하게 바른 뒤 3분 후에

닦으면 깨끗해진다.

세제를 묻히기 전에는 세제가 침투하기 쉽도록 오랜

칫솔 등으로 우선 오염을 문질러 표면에 상처를 내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세제를 묻힌 뒤 바로 박박 문지르기보다 시간을

두고 청소하면 훨씬 쉽게 깨끗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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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병에 걸리지 않는 청소법> - 마쓰모토 다다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