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다.
전골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
금방 익는 재료로 국을 끓일 때 사용한다.
오래 익혀야 하는 것이나 국물을 탁하게 하는 재료는
미리 데쳐서 사용한다.
1. 냄비에 야채, 버섯 등 준비한 재료를 가지런히 돌려
담고 양념장을 만들어 올린다.
2. 다시를 붓고 끓이다가 거품을 걷어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재료를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고기가 들어가는 국은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볶다가 다시를 부어 국을 끓인다.
기름에 볶으면 재료의 맛과 향이 쉽게 우러나 국물
맛을 더해준다.
1.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볶다가
미역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2. 다시를 붓고 한소끔 끓이다가 양념 재료를 넣고
불을 줄여 뭉근히 끓인다.
양념장을 만들어 끓는 국물에 넣는다.
오래 익혀야 하거나 기름이 많이 뜨는 재료의 경우
양념을 재료와 함께 넣으면 기름이나 거품이
양념과 뭉치기 쉽다.
재료를 먼저 넣고 국을 끓이다가 거품과 기름을
걷어내고 양념을 넣는다.
1. 냄비에 무와 명란을 넣고 다시를 부어 끓인다.
2. 한소끔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뭉근히 끓인다.
국물을 우려낸 뒤 재료를 넣는다.
생선처럼 오래 끓이면 부서지거나 불순물이 나오는
재료로 국을 끓일 때는 국을 끓인 뒤 거품이나 기름,
불순물을 걷어낸 뒤 재료를 넣고, 익으면 바로 불을
끈다.
1.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분량의 양념 재료와 무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2. 동태를 넣고 끓이다가 두부, 대파, 고추, 양파를
넣고 재료가 익을 정도로만 끓인다.
된장
찬물에 풀어 끓인다.
오래 끓일수록 감칠맛이 살아난다.
단, 보리와 밀 등 탄수화물이 첨가된 시판 된장은 오래
끓이면 걸쭉해지고 시큼한 맛이 나므로 끓는 물에
풀어 쓴다.
미소된장
끓는 물에 풀어 맛을 낸다.
오래 끓일수록 떫은맛이 배어나오므로 재료를 넣고
국을 끓인 뒤 마지막에 미소를 풀어 먹는다.
출처 : <매일 먹는 기본 국> -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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