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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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루
마른 새우 배쪽의 잔가시를 깨끗이 제거하고 팬에 볶은 후
분쇄기에 곱게 간다.
이때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는다.
표고버섯가루
생표고버섯을 채반에 널어 갓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질 때까지
햇볕이나 식품건조기에서 말리거나, 처음부터 말린 표고버섯을
구입하여 자른 뒤 팬에 기름 없이 볶아 분쇄기에 곱게 간다.
황태가루
속살만 잘게 잘라 기름 없는 팬에 볶거나, 오븐에서 5분 정도
(150℃) 구워낸 다음 분쇄기에 곱게 간다.
들깨가루
깨끗이 씻어 기름 없는 팬에 볶아 분쇄한 뒤 냉장 보관한다.
냉동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오래 두변 불쾌한 냄새가 나므로 가급적 조금씩 만들어 빨리
사용하고 보관에 주의를 기울인다.
고소하고 향이 독특해서 국, 찌개, 나물무침, 샐러드드레싱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시마가루
바짝 말려 분쇄기로 곱게 간다.
음식의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하는 다시마가루는 국물
요리를 할 때 넣으면 감칠맛을 더해주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씁쓸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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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루
큰 멸치를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 뒤 햇볕이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려 기름 없는 팬에 볶아 분쇄기에 곱게 간다.
이때 비린 맛을 완전히 없앤 뒤 만들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요리했을 때 잡내가 나지 않는다.
무가루
무는 깨끗이 씻어 얇게 나박썰기한 다음 채반에 널어 볕에서
바짝 말리거나 식품건조기에 잘 말린 뒤 분쇄기에 생강가루
1/2큰술과 마른 무를 넣어 곱게 간다.
생강을 섞어 함께 가루를 내면 더욱 칼칼한 맛을 내며, 맑은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에 넣으면 해장국으로 일품이다.
양파설탕
조각조각 썬 양파를 식품건조기에 잘 말린 뒤 수분기가 다
날아가면 믹서에 곱게 간다.
생각보다 양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양파를 넉넉히 쓰는 게 좋다.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를 위해 설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깊고 은근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찌개,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대추설탕
대추씨를 제거하고 식품거조기를 이용하거나 햇볕에 딱딱해질
때까지 말린 뒤 기름 없는 팬에 한 번 더 볶아 완전히 수분을
없앤 다음 믹서에 곱게 간다.
설탕을 만들면 흑설탕과 비슷한 질감이 된다.
갈비찜이나 불고기 등에 넣으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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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유
로즈마리기름
로즈마리 3~4줄기, 마늘 3개, 마른 고추 2개, 통후추 10개,
올리브유 5컵을 용기에 넣고 마개를 덮은 뒤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하루에 한 번씩 흔들어 2주 정도 숙성시킨다.
로즈마리는 살균, 소독, 두통 완화에 효능이 있는 허브로,
주로 외국 요리에 쓰이지만 요즘엔 한식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해산물이나 스테이크를 밑간할 때 넣으면 잡내가 없어지고,
육질도 부드러워져 구이나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마늘기름
마늘 200g을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얇게 편을 썰어 병에
담고 포도씨유를 400ml를 부어 2주간 숙성시킨다.
마늘 기름은 육류나 생선의 잡내 제거에 탁월하며, 볶음과
구이에 잘 어울린다.
깻잎기름
깻잎자반을 만들 때 깻잎을 튀겨내고 남은 기름이다.
고기를 볶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다.
고추기름
냄비에 기름(포도씨유, 식용유) 600g을 붓고 얇게 채썬
대파 50g, 양파 60g, 마늘 20g, 생강 20g을 넣은 다음
약불에서 채소가 갈색이 나도록 익혀 기름에 향신채의
맛과 향이 배면 불을 끄고 향신채를 건진다.
온도를 올려 기름이 뜨거워지면 불을 끈 후 일반 고춧가루
100g과 매운 고춧가루 30g을 붓고 뚜껑을 덮어 1시간
그대로 두었다가 기름이 식으면 면포나 커피 필터에 걸러준다.
고추기름은 볶음 요리, 육개장, 순두부찌개 등에 넣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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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즙
향신즙
무, 배, 양파, 마늘 각각 300g, 생강 50g을 착즙기로 즙을
만들어 아이스큐브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생선의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제거하며, 특히 생선과
육류의 산성을 알칼리성과 중화시켜 건강에도 좋다.
생강술
다진 생강 1컵에 청주 3컵을 붓고 24시간 우린 뒤 생강이
가라앉으면 웃물만 따라 용기에 담고 재탕할 때는 청주
1컵을 넣어 우린다.
조림, 볶음, 국, 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좋고, 특히 생선이나
닭 요리에 넣으면 비린내와 누린내 제거에 탁월하다.
보관은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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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의 맛있는 한식 밥상> - 윤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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