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키아의 성분, 효능 및 보관법

성분 및 효능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다.

칼슘을 보충하기에 최적이다.

잘게 썰면 점액 성분이 혈당치를 안정시킨다.

몰로키아는 고대 이집트에서도 먹었던 채소로

영양가가 아주 높아 ‘왕가의 채소’라 불렸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당근보다 많이 들어 있다.

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에 의해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암을 비롯하여 동맥경화 진행을 억제하는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칼슘도 많아 시금치의 약 5배나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 혈행을 좋게 하는 비타민 E,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K도 풍부하다.

잘게 썰거나 데치면 점액성분이 나오는데, 이것은

당 단백질인 무틴에 의한 것이다.

무틴은 당의 흡수를 처처히 늦추며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해준다.

콜레스테롤의 배출 촉진 등의 작용도 한다.

몰로키아의 성능 및 효능

맛있게 먹는 요령

떫은 맛이 있으므로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잘게 썰면 미끈미끈한 무틴이 나와 그 효능이

높아진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하지만 수용성이다.

수프로 먹으면 국물로 빠진 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다.

 

음식궁합

몰로키아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이나 비타민 E는

지용성이다.

유부의 지방으로 흡수가 좋아져 항산화 작용이

강화된다.

 

보관법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한다.

2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냉동이라면 살짝 데쳐 썰어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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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약초 몰로키아 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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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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