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및 효능
알파피넨이라는 성분이 식욕을 돋우고 혈행을
촉진한다.
열을 내리는 작용으로 더위를 떨쳐 버리게 한다.
매운맛 성분이 항균과 해독작용을 한다.
양하는 일본이 원산지인 채소로 일본 전국에서
자생하고 있다.
6~7월 경에 수확하는 여름 양하는 작고, 8~11월
경에 수확하는 가을 양하는 큼지막한 것이
특징이다.
향하 특유의 향은 알파피넨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으로 식욕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한 작용을 돕는다.
열을 내리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많이 먹으면 좋다.
건조하면 향이 손실되어 효과가 떨어지므로
신선할 때 먹어야 한다.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항균과 해독
작용 위에도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영양성분으로는 엽산,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맛있게 먹는 요령
생으로 먹을 때는 자른 즉시 물에 담근다.
그러나 장시간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성분이
손실되므로 주의한다.
반으로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초절임을
만들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좋다.
음식궁합
양하의 알라피넨에는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다.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기름 요리의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보관법
축축한 키친타월에 싼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의 채소칸에 보관한다.
통째로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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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사전> - 히로타 다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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