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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채소
말린 고구마 줄기에는 우유의 10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 있다.
또한 말린 토란대에는 6배 칼슘, 무말랭이에는 2배
이상의 칼륨과 철분이 들어 있다.
채식에 익숙해졌다면 생채소뿐만 아니라 말린
채소를 반찬에 적극 활용해보자.
구수하고 꼬들꼬들한 식감 때문에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버섯류
버섯은 ‘산 속의 고기’로 불릴 만큼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다.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히 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
송이버섯은 뼈 발달을 촉진하는 영양소가 함유돼
있고 소화흡수도 빠르다.
버섯을 우려내 밑국물로 사용하거나 고기를
대신해 탕수육을 만들어도 색다르다.
해초류
다시마, 미역, 김, 파래, 톳 등 해초류도 채식과
함께 해야 할 주요 성분이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해초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를 방지해주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피를 맑게 해 노화는 물론 빈혈까지 막아준다.
해초를 고추장이나 레몬소스에 무쳐 먹거나
다시마물로 밥을 지어도 좋다.
천연조미료
소고기나 닭고기 분말 또는 화학조미료를 별안간
끊으면 모든 음식의 맛이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식물성 천연조미료를 활용해 음식의
감칠맛을 살려보자.
마른 표고버섯이나 다시마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물기를 날려보낸 후 믹서에 곱게 간다.
들깨는 약한 불에 바싹 볶아 믹서에 재빨리 갈아
각종 탕과 무침에 활용하면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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