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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콩이 육류나 생선보다 단백질이 2배 이상 많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도
거의 없다.
콩의 사포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완두콩, 흰콩, 서리태, 강낭콩 등 다양한 콩을
넣어 밥을 짓거나 조림이나 콩국물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해보자.
견과류
식물성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속이 든든한 느낌을 준다.
채식을 시작해 일시적으로 허한 느낌이 든다면
견과류를 강정이나 샐러드 등의 메뉴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규칙적으로 아몬드, 캐슈너트, 밤, 호두, 땅콩
등을 간식처럼 먹어보자.
리놀레산 등 필수지방산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제철 과일
채식을 시작했다면 과일 섭취에도 신경 쓰자.
과일은 소화효소와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양의 과일을 먹으면 단순당질이
높아져 몸에 무리가 생긴다.
갑비싼 수입 유기농 과일보다 제철에 재배된 신선한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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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는 두부는 콩의 영양분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서도 소화흡수율이 95%
이상 되는 영양식품이다.
생식용 두부를 애피타이저로 즐기거나, 두부와
바나나 또는 토마토를 함께 갈아 건강 셰이크를
즐겨도 좋다.
잡곡밥
밥은 한국인이 매끼마다 먹는 주식.
보통 쌀을 중심으로 다른 곡식을 더해 밥을 짓는다.
밥의 주원료인 쌀의 종류에 따라 얼마든지 건강이
바뀔 수 있다.
1차 도정만 한 현미의 씨눈과 배유에는 백미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9.6% 정도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
B도 5배 가량 많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물은 칼륨과 마그네슘,
무기질이 풍부하고 섬유소의 손실이적다.
채식의 기본 주식은 현미 또는 잡곡밥이라는 걸
명심하자.
다만 잡곡밥은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아 기력이 떨어지고 살이 빠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처음 잡곡밥을 먹는 경우 국이나 물 없이 충분히
씹도록 한다.
채소 육수
고기나 멸치, 가다랑어로 만든 육수의 진하고
풍부한 맛이 그리울 수 있다.
흔히 채식은 간이 강하지 않고 맛이 심심하게
느껴지기 때문.
동물의 살과 뼈를 이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천연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양배추나 표고버섯, 무, 고추씨, 천연 다시마를
한 시간 이상 우려낸 채수를 사용해보자.
국이나 조림 등에 활용하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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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 [음식] - 채식에 대한 궁금증
2022.09.15 - [건강_약] - 채식가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2022.07.03 - [요리] - 채소의 손질과 보관
<이제는 채식을 시작할 때> - 조선이북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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