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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채식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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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는 고기만 먹지 않는다?

흔히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고기, 해산물 등을 먹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채식에도 단계가 있다.

붉은 고기류만 금하는 초보부터 동물성 단백질은

일절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채식인까지 5단계로

나뉜다.

본인의 결심에 따라 또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베지테리언이 될 수 있다.

세미-베지테리언

붉은 고기류는 먹지 않지만 닭은 먹는 채식인

페스코

육식은 금하지만 생선 등 해산물은 먹는 채식인

락토-오보

육식을 하지 않지만 우유와 달걀 등 부산물은

먹는 채식인

락토

육식을 일절 금하지만 우유는 먹는 채식인

비건

가공식품에 든 성분을 포함해 동물성 단백질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 완전한 베지테리언

채식에 대한 궁금증

채식을 하면 영양 결핍이 온다?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동물성 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풀만 먹고

어떻게 살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결론부터 말해 채식은 단백질 부족이나 영양

결핍을 일으키지 않는다.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2배 정도.

고기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 위험한 이유는 바로

영양 과잉 때문.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단백질보다 과도한 양이 생겨 오히려 몸을

해치고 질병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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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인 달걀과 우유도 끊어야 한다?

닭이 낳은 달걀, 소의 젓 또한 육식이다.

완전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는 달걀과 우유에 대한

믿음 역시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유는 전체 칼로리 중 지방이 52%, 단백질이 20%

가량 들어 있는 과지방&과단백 식품이다.

우유, 달걀, 고기 등이 알레르기 유발 식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도 과잉영양분 때문이다.

필요 이상의 단백질 섭취 시 단백질에서 생성되는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어 배설하는 콩팥이 큰

부담을 안게 된다.

 

채식을 하면 무조건 살이 빠진다?

흔히 동물성 식품을 끊으면 체중이 확 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채소와 곡식, 해조류 등은 칼로리 걱정 없이

배불리 먹으면서도 적당량의 영양분을 섭취하게

해준다.

물론 채식은 육식을 했을 때보다는 폭식이나

식탐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훨씬 유리하다.

채식은 무조건적인 체중 감량보다는 적정 체중을

유지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채식 전환 시 문제가 발생한다?

오랫동안 고기를 먹어온 사람이 갑자기 고기를

끊으면 기력이 떨어지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금단현상을 보이는 것과

같은 현상.

식습관이 바뀔 때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몸이

바뀌게 되면 이런 증상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만약 일시적인 허기로 고생한다면 콩이나 땅콩,

캐슈너트, 잣 등 견과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채식주의자는 풀만 먹는다?

어류, 육류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풀과 과일만

먹고 산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국내에도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전문 레스토랑은 물론 채식 관련 쇼핑몰도 많이

생겼다.

콩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는 물론 햄, 소시지 등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일반 육류로 만든 제품에 비해 맛에 차이가 없고

오히려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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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 [건강_약] - 채식가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2022.07.03 - [요리] - 채소의 손질과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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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채식을 시작할 때> - 조선이북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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