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건강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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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체크해야 한다.

비정상적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았던 경력이

있으면 더 자주 검사한다.

집에서는 훨씬 더 자주 혈압에 주목하고 그

수치를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오후만 되면 혈압잉 슬그머니 올라간다든지,

운동을 하고 나면 낮아지는 등 특정 패턴이

나타나는지 예의 주시하라.

40대 건강 체크리스트

공복의 콜레스테롤과 염증표지자

3~5년마다 한 번씩 꼭 이 수치를 체크하고, 과거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온 적이 있었다면

더 자주 검사하라.

염증표지자는 핏속의 합성물로, 인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느 체계의 염증을 반영하기 때문에 무언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치아 건강

매년 빠짐없이 치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고 전문적인

치아세척을 해야 한다.

충치 같은 문제가 생기기 쉬운 타입이라면 일 년에

두 번씩 방문해야 한다.

 

눈 건강

2년에 한 번씩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 눈 건강을

체크한다.

 

성(性) 건강

성병 유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검사와 골반검사를 매년

한 번씩 하라.

 

면역력

예방주사 스케줄을 계속 유지하고, 매년 독감예방

백신을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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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검사

피부에 어떤 흉터나 변화가 있는지 매달 체크하고,

1년에 한 번은 의사의 피부검진을 받는다.

 

고환검사

한 달에 한 번은 스스로 검사하고, 특히 가족 중에

고환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는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유방검사

한 달에 한 번은 스스로 검사하고, 특히 가족 중에

유방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는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어느 시점에 생애 최초의 유방암 검진용

엑스레이 촬영을 받아야 할지 물어보라.

40대에 매년 유방암 조영을 받으면 유방암 사망률이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위험과 미치는

영향에 관한 분석이 강양각색이어서 모든 전문

기관들이 다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

의료진과 함께 유방암 검진의 여러 가지 옵션에 관해

해마다 논의하는 것이 좋다.

 

운동

나만의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속도계를

이용해 하루 중의 움직임을 기록해보자.

아울러 일일 활동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당뇨병

혈당 수치를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은 검사해야 하며,

과거에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온적이 있다면 좀 더

자주 실시하라.

45세 이전에는 반드시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 검사를 받으면 지난 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어느 한 순간의 혈당 수치만을

보는 검사보다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훨씬 더 좋은

지표다.

 

전립선검사

가족 중에 전립선암 병력이 있다면 기초적인

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50세까지 기다려도 무방하다.

 

예방 의약

가족의 병력 및 개인의 위험 요소에 기반을 두고,

하루에 75㎎ 혹은 81㎎의 아스피린과 스타틴을

복용하는 것이 예방요법으로 적절한지 의사와

논의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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