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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학계의 화두는 만성염증이며, 이를 병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본다.
염증 해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의학계가
주목하는 식재가 있다.
바로 미나리다.
다양한 연구에 의하면 미나리에 있는 특정 성분들이
만성염증을 해소하는 항염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암세포를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보고되면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소람네틴
미나리에 있는 이소람네틴 성분은 염증 물질을 해소
하여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억제한다.
불필요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지방세포의 분화를 막아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퀘르세틴
미나리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
생성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염증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염증 치유에도
효과적이다.
캠프페롤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염증 유발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탁월해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한다.
페르시카린
간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해독해주는 성분이다.
알코올 대사에 관여하여 간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혈관에 쌓인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며,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토렐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식이섬유
미나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배변
활동을 개선시킨다.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비타민 A, B1, B2, B6, C, 니코틴산, 무기질
비타민은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칼륨, 인,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몸의 대사기능을
높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피로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감기 등 각종 크고
작은 질환들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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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 [생활] - 텃밭 유기농 미나리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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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드셔야겠습니다> - 이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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