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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은 죽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덩어리진 버섯의
일종으로 주로 말려서 약재로 사용한다.
소나무를 벌채한 지 3~10년 뒤 뿌리에 기생하여 성장한다.
소나무가 완전히 마르면 그 효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복령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죽은 소나무를 먼저
찾는다.
죽은 소나무가 사람을 끌어 들인다 하여 ‘끌’이라고도
부른다.
약효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다스리고 이뇨작용, 진정작용,
심장의 수축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동의보감).
효능
1. 이뇨 작용을 돕는다.
체내에서 이뇨 작용 및 수분 대사를 촉진하여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좋다.
2. 산후풍을 낫게 한다.
여성의 산후풍으로 인해 몸이 붓고 어지러우며 뼈가
쑤시는 등의 증세를 완화시킨다.
3.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좋다.
혈당을 낮춰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설사를 멎게 한다.
율무, 귤껍질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피부 미용에 좋다.
활용 방법
복령 말리기
채취한 복령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다.
3-4mm로 얇게 썰어 자연 건조시킨다.
복령차
15~20g의 말린 복령을 뜨겁게 우려 수시로 마신다.
더덕, 삽주 뿌리 등과 함께 우려내도 좋다.
복령고
재료 : 복령 가루, 하수오, 지황즙, 꿀 등
복령 가루, 하수오, 지황즙, 꿀을 항아리에 담는다.
면 보자기와 끈을 이용해 항아리를 덮는다.
물을 넣은 솥에서 5일간 중탕한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스푼씩 먹는다.
복령 팩
복령 가루와 꿀을 적당량 섞어 얼굴에 펴 바른다.
15분 뒤 미온수로 닦아내고 화장수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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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약초보감 1 : 간질환 편> - MBN 천기누설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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