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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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즈 프리미엄 콜라겐, 120정, 4개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연결되는 부분으로, 뼈 사이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관절연골, 즉 우리가 물렁뼈라

부르는 부분이다.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은 관절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고 손상되어

염증과 통증이 생긴다.

주로 노화나 운동, 사고 등에 의해 연골이 소모되거나

찢어지는 질환이라 노인층에 많다.

한편,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자신의

관절 및 연골조직을 지속적으로 파괴하여 변형을

초래하며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관절에는 연골을 채워주는 성분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 모두 필요하다.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

콜라겐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인데, 글라이신-프롤린-

히드록시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이 순서대로 배열된

구조이다.

피부 탄력 및 모발, 손발톱 건강에 도움을 주고 뼈, 힘줄,

인대, 근육 등의 구성 성분으로 근골격도 강화한다.

또한 혈관 탄력과 순환도 개선한다.

구내염이나 위염 등 점막에 염증이 있을 때 재생에도 좋다.

콜라겐은 28형의 다양하나 타입이 있는데 1형은 근육과

인대, 피부 등 결합조직에 존재하고 2형은 관절연골에만

존재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 콜라겐이 감소하고 근골격계 전체가

약해지기 때문에 콜라겐의 섭취가 필요하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콜라겐은 1형 콜라겐이지만

최근에는 연골계 2형 비변성 콜라겐이 좋다고 광고한다.

이유는 콜라겐의 섭취로, 장의 면역세포가 고분자

화합물인 2형 콜라겐에 익숙해져 자기관절연골을

공격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즉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는 2형

콜라겐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2형 콜라겐은 흡수율이 낮고 제품

자체가 보통 하루 40mg 섭취로 나와 콜라겐을

통해 결합조직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먹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니 관절에 좋은 것은 2형 콜라겐이지만, 우리

몸을 이루는 결합조직을 채워주는 의미로 1형

콜라겐을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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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글루코사민, 180정, 1개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게,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에서 키틴과

키토산을 가수분해해 천연으로 얻거나 화학 합성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게, 새우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에 두의해야 한다.

글루코사민은 연골 조직 전구체인 글리코사미노

글리칸의 생합성에 필요한 성분이자 연골의 퇴행을

막고,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

제품으로 나오는 형태는 글루코사민 황산염,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다.

N-아세틴글루콰민은 글루코사민보다 흡수율이

좋고 위장장애도 적다.

한편 글루코사민 염산염은 효과에 논란이 있으니

피한다.

글루코사민은 하루 1,500mg 섭취 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N-아세틸글루코사민은 500~1,000mg)

또한 단독 복용보다 콘드로이친과의 병행이

효과적이라는 연구들이 많다.

단, 글루코사민 자체가 포도당과 아민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혈당이 염려되는 사람, 당뇨 환자는 섭취에

주의한다.

 

코드로이친

콘드로이친은 포유류의 연골 조직에서 얻는 점액

다당류로 연골 구성성분의 생성을 촉진한다.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류를 감소시켜 염증이나

통증 억제작용도 한다.

황산 콘드로이친을 섭취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관절

운동 범위가 늘어난다고 하나 콘드로이친 단독 투여는

효과가 작다는 논란이 있다.

관절염이니 관절 통증 개선을 위해 글루코사민과

같이 복용하는 게 낫다.

콘드로이친황삼염으로 1일 800~1,20mg 섭취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식품으로 나온 콘드로이친이

훨씬 많다.

즉, 일반의약품도 아니고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도

아니기에 식품 분류가 ‘당류가공품’이나 ‘캔디류’이다.

친숙한 원료명인 상어 연골을 강조하지만 영양정보란에

콘드로이친 함량 자체가 없는 식품은 선택하지 않는다.

콘드로이친 성분만 든 단일제품이든 글루코사민과의

복합제든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다.

3개월 이상 복용 시 효과가 없다면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제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점액 다당류인 콘드로이친은 혈액을 묽게 할 수

있어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거나 와파린,아스피린 같은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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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디데이 프리미엄 콘드로이친, 90정, 1개

식이유황(MSM)

유황은 체내에 존재하는 미네랄 중 하나로, 혈액세포,

근육, 피부, 머리카락 등의 조직에 많다.

식이 유황은 메티오닌, 시스테인과 같은 유황 단백질의

형태로, 뼈화 근육강화, 해독작용, 항암, 항염작용,

피부보호 작용, 항콜레스테롤 작용, 염증제거와 살균

작용, 이뇨작용 및 변비 억제작용, 인슐린 조절 작용 등

다양한 작용을 한다.

특히 관절에서는 염증 생성을 줄여 근육 통증을 줄이고,

항산화 작용을 통한 관절 조직 보호 효과가 있다.

하루 섭취량은 식의약처 기준 1,500mg이다.

아직까지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이 밝혀진 바 없어

다양한 성분과 조합되어 판매된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특이 반응으로 섭취 시

건조감, 입마름, 위장장애, 발열감, 피부 가려움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3일 정도 복용을 중지했다가 양을 반

정도 줄여 다시 섭취한다.

다량 복용 시 위장 장애나 복통이 생길 수 있으니

임의로 양을 늘리지 말고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전문가와 상의한다.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인도, 아랍, 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인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에서 추출한 허브 추출물로,

소염, 진통 효과를 통해 관절염 증상을 개선시킨다.

식의약처에서 1일 1,000mg 섭취 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앞서 말한 코드로이친처럼 ‘기타가공품’이나

‘캔디류’인 보스웰리아 제품이 많다.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보스웰리아 영양제를

선택한다.

한가지 더 기억할 것은 유효성분은 3-O-acetyl-11

-keto-β-boswellic acid(AKBBA)와 11-keto-β

-boswellic acid(KBA)합이다.

제품 영양 성분표에 AKB와 KBA합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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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리미엄 리얼메디 보스웰리아 마스터, 60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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