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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매운 향신료가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깨운다
우울하다는 것은 한마디로 생명력이 꺼져가는 것을
말한다.
키우던 화초에 물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잎이 축 늘어진다.
우리 몸도 똑같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전신의 기능이 약해진다.
고추의 주성분은 캡사이신이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이 우리 몸 세포를 자극하고 풀이
죽어 있는 세포들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생강, 강황, 후추, 양파 같은 매운 음식들이 모두
비슷한 작용을 한다.
다크초콜릿의 페닐에틸아민이 행복감 유발
다크초콜릿에 풍부하게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인 엔돌핀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 다크초콜릿에는 신경조절제 역할을 하는
페닐에틸아민도 풍부하다.
사람은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흥분 호르몬들이 분비된다.
이때 페닐에틸아민도 함께 분비된다.
사랑에 빠져서 눈에 콩깍지가 씌고, 이성이 마비되고,
마냥 행복해지는 이유는 페닐에틸아민 때문이다.
페닐에틸아민은 일종의 각성제여서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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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우유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다
바나나에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우리 몸의 세로
토닌 생성을 돕는다.
트립토판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변비, 고혈압, 감기,
피로 회복, 불면증에도 도움을 준다.
우유도 트립토판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다.
또한 우유에는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유도한다.
바나나를 먹을 때 우유를 마시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감자의 판토텐산이 우울증 완화
감자에 들어있는 판토텐산이 우울증을 완화한다.
감자에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그래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긴장하고, 불안과 초조에
사로잡힌 현대인에게 감자는 좋은 음식이다.
감자는 삶아서 먹어야 효과가 있다.
감자튀김을 자주 먹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약 7%
높아지고, 불안장애를 느낄 위험도 12% 가량 높아
진다고 한다.
긍정적인 자세와 운동이 필요하다
고추, 다크초콜릿, 바나나, 우유, 감자를 많이 먹으면
세로토닌이 펑펑 나오고 당장 행복해질까?
우울증은 음식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변해야 하고 또 그 환경을 대하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뭔가 나를 위해서, 내 건강을 위해 한 가지라도 스스로
챙겨 나가는 과정이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의욕이 없는 것이 우울증인데 뭔 소리야 하실지도
모르겠다.
억지로라도 의욕을 만들어야 질병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때 좋은 것이 운동이다.
운동으로 우리 몸 세포 하나하나의 생명력을 길러
줘야 한다.
그래야 피가 돌고, 근육이 생기고, 신경이 살아나고,
엔돌핀, 세로토닌도 나오고 의욕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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