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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기
소금을 먹으면 살이 더 찌는 것 아닌가?
사실 우리가 뭔가 먹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대부분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갈증이 나는 것이다.
이것을 가짜 배고픔이라고 한다.
갈증 때문에 이것저것 더 먹게 되는 것이니 차라리
소금을 먹으면 갈증이 싹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
밥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입이 궁금하거나,
배가 딱히 고프지도 않은데 빵 생각이 나거나, 늦은
저녁에 뭔가 먹고 싶을 때 소금을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자.
그리고 물 한 잔을 마셔 보자.
거짓말처럼 입맛이 뚝 떨어진다.
다만, 고혈압이나 신장질환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이 방법을 따라 해서는 안 된다.
파란색 접시 이용하기
한 연구에 따르면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한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붉은색 접시는
식욕을 자극하는 반면에 푸른색 접시는 식욕을
떨어뜨려 배고픔을 진정시키고 이성적인 사고를
도와서 식욕을 억제한다고 한다.
실험 결과, 붉은색 계열의 식탁보나 접시에 식사
하는 경우에 가장 높은 식욕 반응을 보였고,
황록색과 청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된 식탁보와
접시에 식사할 때 식욕 반응이 급격히 떨어졌다.
노무라 준이치 박사는 “황록색, 청색, 보라색은
덜 익은 음식과 상한 음식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주방과 식탁 그리고 접시, 그릇을 모두 파란색으로
바꿔보자.
살이 쑥 빠질 수도 있다.
혼자서 천천히 먹기
우리는 급하게 먹는 것이 안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있으면 잘 먹지 않지만 여럿이 모이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먹게 된다.
혼자서는 소고기 300g 먹기가 힘들지만 5명이 모이면
소 한 마리도 먹는다는 말이 있다.
회식 자리가 많으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없다.
살을 빼려면 되도록 혼자 외롭게 식사를 해보자.
좀 우울하기는 하지만 살 빼기가 이토록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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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조금 얇게 입기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몸이 냉해져서 체온이
떨어진다.
우리 몸은 36.5도라는 체온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에너지 생성이 잘되지 않아서 체온이
떨어진다.
에너지는 혈액 속에 보관되므로 피가 뜨거운 것이다.
뜨거운 피가 우리 몸을 구석구석 잘 돌고 있으면
몸이 따뜻하고, 피가 잘 돌지 않으면 몸이 차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옷을 조금 얇게 입고 춥게 지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옷을 껴입고, 실내 온도를
올리면 우리 몸은 더 이상 에너지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그래서 대사량이 떨어진다.
반대로 옷을 조금 얇게 입거나 실내 온도를 내려서
서늘하게 만들면 우리 몸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대사량이 증가한다.
그래서 지방을 태우게 된다.
지방을 태워야 살이 빠진다.
이것은 체중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으로는
최고의 방법이다.
다만 몸에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독 주스 마시기
살 찌는 원인은 딱 한 가지다.
많이 먹기 때문이다.
주변에 비쩍 마른 사람의 일과를 살펴보면 거의
먹지 않는다.
반면에 살찐 사람들 주변에는 늘 먹을 것이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안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이것이 쉽지 않다.
해독 주스의 기본은 ABC 주스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ot)을 갈아서
먹는 것이다.
여기에 블루베리나 요구르트를 추가해서 마시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조금 달아도 살이 찌지
않는다.
섬유질이 당분의 흡수를 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배고플 때 견과류를 조금 먹거나, 약간 매운
음식들이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크므로 강황,
생강, 고추, 양파 등을 먹으면 효과적이다.
다만 매운 음식은 소화를 촉진해서 배고픔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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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사고
연예인들은 실제로 몸매와 몸무게가 수입과 직결
되므로 다이어트를 목숨 걸고 한다.
하루에 바나나 하나만 먹고 3~5시간 운동해서
돈이 수억원씩 들어온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다이어트 자체가 그냥 또
하나의 스트레스일 뿐이다.
그래서 힘든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내 몸무게와
체형에 만족해보자.
사실 남들은 나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고 나 자신만
나에게 가장 큰 관심이 있다.
다이어트는 자기만족이다.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이 다이어트다.
우스운 얘기일 수도 있지만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세 번
외치고 그냥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꾸준한 운동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찌는 경우가 많다.
실컷 등산하고 나서 막걸리 한잔하고 나면
소용이 없다.
달리기하고 나면 허기가 져서 더 많이 먹는다.
살이 쑥쑥 빠지는 실제적인 운동은 걷기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걸어보자.
매일 꾸준히 해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점심 식사 후에 혹은 저녁 식사 후에 매일 30분
걷고 나면 어느 날 갑자기 날씬해진 자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다른 습관들과 함께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요약
1. 소금 먹기 : 허기질 때 소량의 소금 섭취하기.
2. 파란색 접시 이용하기 : 파란색이 식욕을 억제한다.
3. 혼자서 천천히 먹기 : 여럿이 먹으면 더 먹게 된다.
4. 옷을 얇게 입기 : 약간의 추위가 몸의 지방대사량을
늘린다.
5. 해독 주스 마시기 : 간식으로 ABC 주스 마시기.
6. 긍정적 사고 :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이 다이어트.
7. 꾸준한 운동 : 격렬한 운동보다는 꾸준한 운동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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