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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0%가 뇌가 아닌 장에서 분비된다.
그만큼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것이 장 건강이다.
우울할 때 장을 편하게 해줄 뭔가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과 올리브유가
듬뿍 든 지중해식을 하면 좋을 것이다.
단 음식에 대한 갈망
이상할 정도로 단 음식이 당긴다면 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무너지고 나쁜 박테리아가
번성하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장내
세균총이 무너졌을 때 잘 나타난다.
이때 유산균을 복용하거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고, 녹차나 레몬수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항균 작용이 있는 허브차를 마시는 것도 권한다.
마늘, 생강, 양파처럼 약간 매운 음식들은 항균
작용이 강하다.
또한 양배추, 브로콜리, 순무, 케일, 콜라비, 겨자,
콜리플라워 같은 집자화과 식물들이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이 모두 강하다.
장내 세균총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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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피부병
이유 없이 피부병이 잦아지면 장 건강의 적신호일
수 있다.
장누수증후군은 장의 점막이 약해지고 느슨해져서
장내 세균과 노폐물이 체내로 유입되는 질환이다.
이렇게 장벽을 뚫고 들어온 독소들이 순환계를
돌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미국 뉴욕의 아이칸의대 피부과 휘트니 보훼 교수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몸속의 해로운
세균과 경쟁해서 장벽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체중 증가
장내 세균총은 칼로로 섭취와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은 대개 장내 생태계가
다양하지 못하고 유해균의 비율이 높다고 한다.
항생제를 장기 섭취한 사람에게 비만이 잘 생기는
이유다.
또 장내에 존재하는 유해균 중에 퍼미큐티스라는
세균은 비만세균이라고 불린다.
퍼미큐티스가 장 속에 많아지면 식욕을 높이고 신진
대사를 방해해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결국
비만이 된다.
비만세균인 퍼미큐티스가 증가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나쁜 식습관이나 생활방식, 약물 복용,
흡연, 음주, 적은 운동량, 스트레스 등이 이 균의
증가를 촉진한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뻔한 이야기다.
변비와 설사
변비와 설사는 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사람마다 변을 보는 횟수나 기간, 양이 모두 달라서
딱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대개 하루 이틀에 한 번
화장실을 가거나, 하루에 1~2회 정도 화장실을
가는 정도는 정상 범주로 본다.
변비든 설사든 진행이 되면 삶의 질이 무척 떨어
지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설사와 변비에 동시에 효과 있는 음식은 식이섬유다.
식이섬유가 굳은 변을 무르게 해주고, 또 묽은 변은
수분을 흡착해서 굳혀주는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한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것이 식이섬유다.
유산균 복용으로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
식이섬유를 함께 복용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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