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강장약 오가피의 효능

https://link.coupang.com/a/bx0XM7

[㈜평창농업법인] 국내산100% 가시오가피즙 가시오가피진액(120mlX50팩)

약 3,000년 전의 중국 춘추시대 의서에 오가피가 불로

장생의 명약이라 하여 술을 담가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오가피가 제2의 인삼

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좋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과연 오가피는 누구에게나 좋을까?

 

오가피는 어떤 약재인가?

잎이 별 모양처럼 다섯 가닥으로 되어 있어서

오가피(五加皮)라고 한다.

<본초강목>에 “한 줌의 오가피는 한 마차의 금옥보다

낫다”고 했을 정도로 오가피는 효능이 다양하고 우수

하다.

따뜻한 성질이며 맵고 쓴맛이 나는 오가피는 관절통과

신경통을 비롯해 피로한 경우나 허약한 경우에 탕약

또는 환약으로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술로도 많이

마셨다.

불로강장약 오가피의 효능

오가피를 먹으면 오래 살까?

<동의보감>에 의하면 오가피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늦춘다고 한다.

특히 술을 담가 마시면 불로장생의 명약으로서 눈과

귀를 맑게 하고 이를 다시 나게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안색을 윤택하게 한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는 노화의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인

신장의 부족한 정기를 오가피가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장수 효과 외에 피로 회복에도 좋을까?

한약재의 성품, 즉 성질과 맛에 따라 육장육부의

12경락 중에 들어가는 경락이 정해져 있다.

오가피는 주로 간장과 신장 경락에 들어가 작용한다.

간장은 피로를 감당하는 곳이며 신장은 원기를 총괄

하는 곳이므로, 오가피가 피로 회복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오가피는 신경을 안정시켜 주므로 정신적인 피로에도

효과적이며, 근육을 튼튼하게 하므로 근육 활동으로

쌓인 피로 회복에도 좋다.

https://link.coupang.com/a/bx00Yu

굿라이프365 오가피 삼각티백 50티백

관절통과 신경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가피

오가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바람과 찬 기운·

습기를 몰아내므로 허리와 척주·무릎이 아프고 힘이

떨어진 경우에 쓴다.

특히 풍기와 습기를 없애주는 효능이 강하여 풍기와

습기로 인해 팔다리 관절이 저리고 아프거나 사지가

뻣뻣해지고 떨리는 것을 치료한다.

따라서 급·만성 관절염·근육 경련·근육통 등에

효과적이다.

 

잘 걷지 못하던 사람도 걷게 하는 오가피

잘 걷지 못하는 것은 뼈와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인데,

뼈는 신장이 주관하고 근육은 간장이 주관한다.

오가피는 간장과 신장을 보해주며 뼈와 근육을 튼튼

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허리와 무릎이

허약하고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아기의 성장 발육이 느린 것을 오지증이라 하는데

일어서고, 걷고, 말하고, 이가 나고, 머리카락이

나는 것이 느립니다.

이 중에서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행지증에

오가피를 먹이면 효과가 있다.

또한 오가피는 노인이나 아이들이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에도 좋고,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다.

 

오가피가 성기능을 강화시켜줄까?

오가피는 신장의 기와 정을 보충해 주므로 남성의

성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성기 주위에 땀이 차서 늘

축축하고 심하면 가렵기도 한 낭습증을 치료해준다.

또한 양기가 허약해져 소변을 찔끔거리는 경우에도

좋다.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무거우면서 아플 때, 근육에 경련이 생길 때는

오가피와 모과·소나무 마디를 섞어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서 마시거나 오가피주를 담가서 마시면 된다.

허리가 아픈 경우에는 오가피와 두충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여 환으로 만들어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이이가 4~5세가 되어도 걷지 못할 때는 오가피·우슬·

모과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2번씩 복용하면 된다.

https://link.coupang.com/a/bx01fK

고려인삼뿌리방 고려 인삼차, 3g, 100개입, 1개

인삼과 비교되는 오가피의 효능

인삼도 오갈피나무과에 속하기에 비슷한 부분이

꽤 있다.

성기능 강화 효과는 둘 다 좋아서 체질에 맞는 사람에겐

비아그라보다 나을 것 같은데, 인삼이 우세하다.

정신을 맑게 하고 지력을 강화시키는 효능도 인삼이

우세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하는 효능은 둘 다 비슷할

것 같다.

대표적인 보기 약물인 인삼은 폐와 비장 경락에 들어가

원기를 보강하는 효과가 탁월한 반면, 오가피는 간장과

신장에 들어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오가피는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도 있어 혈맥을

잘 통하게 한다.

 

오가피주가 풍병에 좋을까?

원래 풍병에 술을 마시면 담과 열을 일으켜 좋지 못하다.

그러나 오가피주는 마셔도 괜찮다.

원래 약주라는 것이 술의 힘을 빌려서 약기운을 끌고

가기에 효력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피부에 맺혀 있는 어혈을 몰아내는 효과도 크므로

어혈이 쉽게 맺히는 노년기에 오가피주가 아주 좋다고

하겠다.

 

오가피가 적합한 체질은?

사상체질에 의하면 오가피는 태양인 체질에 맞는

약이라고 한다.

태양인은 열이 많은 체질로서 서늘하고 담백한

음식이 어울리는데 오가피가 따뜻한 성질이라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되어 있고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큰 반면에, 허리 아랫부분이

약한 편이라 엉덩이도 작고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안정감이 없다.

하체가 약하므로 오래 걷거나 서 있기에 힘이 드는

체질이기에 오가피가 적합한 약재다.

그러나 음기가 허약하여 열이 달아오르거나 입이

마르고 쓴 사람은 피해야 한다.

열이 있으면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거나,

열이 나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맞지 않다.

https://link.coupang.com/a/bx01rI

토종마을 국산 오가피나무, 600g, 1개

2024.04.15 - [건강 운동 자세] - 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2024.04.13 - [건강 운동 자세] - 우울증이 사라지게 하는 음식

2024.04.11 - [건강 운동 자세] - 레몬을 꾸준히 먹으면 좋은 점

<내 몸을 살리는 약재 동의보감> - 정지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