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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를 보충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연년익수 보약.
건조증에 좋은 약으로서 지황을 위주로 복령, 인삼,
꿀을 넣고 솥에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숟가락으로
떠먹는 약이다.
음기를 보충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과 수를 보충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체력을 보강하므로
익수영진고라고도 불린다.
어떤 경우에 복용하면 효과를 볼까?
음기가 부족하여 양기가 솟구쳐서 열기가 위로
올라와서 폐의 기능이 약화되고 몸속의 물기를
마르게 하여 마른기침을 오래 하고 목과 입이
건조하며 혹은 피를 토하기도 하고 기운이
떨어지는 경우에 쓴다.
양기를 돕는 약이 아니라 음기를 돕는 대표적인
보약이다.
폐결핵의 치료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지황의 효능
지황은 음기와 혈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보약이다.
생지황은 찬 성질로서 피를 서늘하게 하고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특히 혈이 위로 치솟는 것을 평정해주므로 피를
토하거나 코피가 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막아주며, 여성의 자궁 출혈과 월경불통에도
효과가 크다.
생지황을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고 하는데,
검은색으로 신장의 음기와 혈을 보강하는 효력이
크므로 사물탕을 비롯한 보약 처방에 많이 들어가는
약재다.
무와 상극으로서 흔히 한약을 복용할 때 생무를
먹지 말라고 하면 지황이 들어간 경우다.
복령의 효능
복령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커서 부종의 치료에 거의 쓰이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면서 찌릿한 임증, 즉 요도염이나 방광염을
비롯한 비뇨기 염증의 치료에 좋다.
입맛을 돋우고 구역을 멈추게 하며, 혼백을 안정시키니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
주의 사항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설사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양기가 허약한 경우에도 맞지 않다.
경옥고를 복용할 때는 마늘, 파, 무 등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약효를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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